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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6학년 작문 《만남》

사이다마조선초중급학교 백종오 잊지 못할 3월 23일. 그날은 우리모두 흥분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학교에 우리 나라 선수들이 오기때문입니다. 빙상휘거스케트선수인 김…

학교창립 60돐 빛내일 결심/후꾸오까초급에서 새해떡치기모임

새해떡치기모임이 1월 11일 후꾸오까초급에서 진행되였다. 후꾸오까초급이 60돐을 맞는 올해 떡치기모임은 한결 경축분위기로 들끓었다. 이날 학교에는 학생, 원아, 학부모, 조청원, …

〈제42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5학년 작문 《나의 반짝반짝 메달》

도꾜조선제3초급학교 정인아 (래일 학교 가기 싫어. 쉬여버릴가… 어찌할가…) ×     ×     × 2019년 3월 아침. 나는 맥없이 집을 떠났습니다. 그것은 마라손대회가 있기…

《권리를 얻을 때까지》/계속되는 고등학교무상화투쟁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의 적용을 요구하는 《금요행동》이 올해도 계속 진행되고있다. 1월 17일의 《금요행동》에는 조대와 도꾜중고 학생들, 동포, 일본시민들 150여명이 …

〈제42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4학년 작문 《삐라살포를 통해 내가 찾은 것》

죠호꾸조선초급학교 김상야 9월 12일 밤 7시. 언제나같으면 집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는 시간에 나는 교바시역앞에 서있었어요. 유보무상화제도에서 우리 조선유치반을 제외한다는 차별을 …

남조선에서 3쇄, 1만권을 찍어/《꽃송이-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

4.24교육투쟁 71돐에 즈음하여 작년 4월 24일에 남조선의 《우리 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시민모임)에서 출판된 도서 《꽃송이-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가 광범위하게…

제42차 《꽃송이》현상모집의 경향과 과제/개성적인 제목, 글감을 기대

조선신보사가 주최하는 재일조선학생《꽃송이》현상모집의 입선작은 1차, 2차, 최종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심사위원들은 작가, 시인, 예술인, 평론가, 언론인, 교원을 비롯한 동포전문가…

〈제42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3학년 작문 《재미나기 그지없는 소조》

니시도꾜조선제2초중급학교 박현우 어느날 소조시간에 축구시합을 하게 되였어요. (앗싸-!) 나는 너무 기뻣어요. 아마 다른 동무들도 나처럼 마음속에서 (앗싸-!) 하고 웨치고있었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