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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마해온 언어소양을 발휘/동, 서에서 구연대회 진행

광명성절경축 2018학년도 재일조선학생중앙구연대회가 동일본(도꾜조선문화회관, 1월 27일), 서일본(大阪池田市民文化会館, 2월 8일)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동일본지방대회에는 23개…

〈제41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3학년 시 《풋》

가나가와조선중고급학교 리준휘 외할머니집에서의 저녁식사 밥상엔 생선회, 통닭, 비빔밥 푸짐한 음식 그속에서 가장 눈에 띈 파릇파릇한 풋고추  

조선대학교 연구원생 소개(6)/류민수학생

《림상심리학자》가 되여 민족교육에 이바지하고저 조선대학교 리공학부를 졸업할무렵 장차 민족교육에 특색있게 이바지하려면? 하는 생각에 몰두했었는데 그때 오래동안 우리 학교에서 교편을 …

최고재판소에서 기어이 승리판결을/《도꾜조선고교생〈무상화〉재판2.2도꾜집회》

도꾜조선중고급학교 졸업생 61명(소송당시는 62명)이 일본국가를 상대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의 대상에서 조선고급학교를 제외한것은 위법이라고 주장하는 국가배상청구소송이 막판에 들어섰…

〈제41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1학년 작문 《길동무》

히가시오사까조선중급학교 김향령 나는 녀동무. 키는 139cm. 머리는 짧다. 그리고 나는 쌍둥이이다. 이름은 향령, 내 쌍둥이 동생은 희령이라고 한다. 우리가 아직 갓난 애기였을 …

〈제41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1학년 시 《난 몰랐구나》

히가시오사까조선중급학교 한황덕 검은 구름이 하늘을 덮고 세찬 바람이 창문을 친다 시간은 6시  

〈제41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6학년 시 《책상우의 아스리트》

지바조선초중급학교 리휘대 준비, 땅! 학습장은 경기장 수지연필은 출발선에 섰다 지우개는 긴장하며 지켜보고있다 콤파스는 량다리 벌려 만단의 준비체조  

민족교육의 찬란한 개화기를/동서에서 교육연구모임

700여명이 참가, 총 211편에 론문 발표 2018학년도 각급 학교 교원들의 교육연구모임이 동일본지방(1월 19일, 도꾜중고)과 서일본지방(1월 26일, 오사까조고)에서 각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