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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무대, 《이날을 정말 기다렸다》/도찌기에서 금강산가극단공연

  동포들과 일본시민들 600여명이 관람 2022년 금강산가극단 도찌기초중채리티공연《솔》(주최=금강산가극단도찌기공연실행위원회, 후원=日本朝鮮友好栃木県民의 会、佐野日本朝鮮交流会、栃木…

〈중앙구연대회2021〉정확한 발음지도, 입말수준의 제고를/강평

올해 2년만에 진행된 재일조선학생중앙구연대회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확대가 계속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학생구연을 촬영한 동영상을 접수하고 심사를 진행하였다. 심사위원들의 강평을 소개한다…

〈중앙구연대회2021〉우수상표창단위

광명성절경축 2021학년도 재일조선학생 중앙구연대회의 우수상표창단위는 다음과 같다. 랑독 초급부 주희앙(군마초중) 리하연(사이다마초중) 리상우(시즈오까초중) 최나영(도꾜제2초급) …

〈재일동포문학예술의 계승자, 혁신자〉각지 문예동 맹원들②

문예동은 일본 방방곡곡에 흩어져있던 문학예술가들이 집결하여 1959넌 6월 7일에 결성된 주체적이며 애국적인 첫 문예조직이다. 이역땅에서도 조국과 민족을 위한 곧바른 한길에서 문학…

재일조선인예술단이 4월의 봄 축전에 참가하게 된다/금강산가극단, 지방 조선가무단 등으로 구성

촬영사업 성과리에 진행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10돐을 경축하여 오는 4월 10일부터 20일까지 화상(인터네트방송과 텔레비죤방영)으로 개최되는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재일…

되찾은 소리를 함께 올리자/류학동교또종합문화공연2022 《소리를 찾아서》

류학동교또종합문화공연2022 《소리를 찾아서》가 20일 京都市国際交流会館에서 진행되여 210명이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재앙속에서 활동이 규제되는속에서도 시행착오를 거듭하여…

〈재일동포문학예술의 계승자, 혁신자〉각지 문예동 맹원들①

문예동은 일본 방방곡곡에 흩어져있던 문학예술가들이 집결하여 1959넌 6월 7일에 결성된 주체적이며 애국적인 첫 문예조직이다. 이역땅에서도 조국과 민족을 위한 곧바른 한길에서 문학…

민족서예를 통한 동포들과의 만남/한 강사의 정열과 활동

오까야마초중에서 《습자》강사를 맡는 한정자씨(74살)는 1967년부터 약 20년간 오사까와 오까야마의 조선학교에서 교단에 섰다가 《나이가 들어도 즐거운 인생을 보내고싶다.》며

독창, 독주경연에 200명이상이 참가/《문예동WEB경연2021》심사결과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이 계속 확대되는 상황속에서도 동포들과 학생들이 우리 노래, 우리 음악예술을 일상적으로 즐겨배우며 민족문화운동을 고조시켜나가기 위하여 문예동중앙에서는 2020년도…

우리 문학예술발전에 기여하리/리방세시집, 허옥녀시집 출판기념축하모임

작년 12월 4일 오사까부본부회관 강당에서 리방세시집 《그들이 좋다》와 허옥녀시집《날개가 돋친듯》의 출판기념축하모임이 진행되였다. 리방세시인의 시집출판은 오랜 문예활동을 통해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