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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력사인물〉민족사의 첫 건국시조 단군(3)

서쪽으로는 단군호라는 호수가 있다. 이곳의 마을이름을 단군동이라 하였고 동쪽마을은 아달동이라 불렀다. 발굴당시 단군릉에서는 두 사람의 뼈가 나왔다. 무덤에는 86개의 크고작은 뼈들…

〈조선력사인물〉민족사의 첫 건국시조 단군(2)

단군신화는 《삼국유사》뿐아니라 1287년 고려의 리승휴가 쓴 《제왕운기》에도 밝혀져있다. 이것은 우리 민족이 조상에 대한 존경심이 각별하고 시조인 단군에 대한 숭배심이 깊었던것으로…

〈조선력사인물〉민족사의 첫 건국시조 단군(1)

단군은 고조선을 세운 건국시조이다. 지금으로부터 5000여년전에 단군이 평양에 도읍을 정하고 동방에서 처음으로 《조선》(고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웠다. 당시 평양을 《부루나》라고 불…

都教委 고교부독본에서 력사의 사실개찬

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을 《생명이 빼앗겼다》로 도꾜도교육위원회가 독자적으로 발행하는 일본 고등학교 일본력사의 부독본(副読本) 《에도에서 도꾜로》에 있는 1923년 9월 1일에 들이…

고구려시기의 서산성 발굴고증/축성기술과 당대 력사연구에 큰 의의

23일발 조선중앙통신은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의 교원, 연구사들이 고구려시기의 력사유적인 서산성(적두산성)을 발굴하고 그에 대한 과학적인 고증을 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

표대유족에서 돌숟가락을 발굴/고조선전기에 해당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연구집단이 표대유적 고대집자리에서 돌숟가락을 새로 발굴하였다. 표대유적은 1994년 평양시 삼석구역 호남리의 표대마을 앞벌에서 발견된 대규모의 부락터유적을 …

개천절, 단군릉에서 다진 결의/《반만년 단일민족의 기상 떨치리》

【평양발 김지영기자】 민족의 원시조 단군이 첫 고대국가인 조선을 세운 날인 개천절(10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의 각계각층 대표들과 평양시민들,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

차별의 력사 배우는 중요성 간직, 일본중학들이 도꾜도위령당 참관

간사이의 어느 중학교 교원들과 학생들이 8일, 됴꾜도 스미다구의 요꼬아미쬬공원을 찾았다. 요꼬아미쬬공원에 있는 도꾜도위령당에는 간또대진재와 도꾜대공습으로 희생된 조선사람들의 유골이…

《독도령유권》주장을 배격하는 백서

종합대학 력사학부에서 발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에서 28일,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에 대한 상보를 발표하였다. 상보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위대한 령도자 …

가나가와현강제련행진상조사단 결성 20돐기념모임

가나가와현강제련행진상조사단결성 20돐을 축하하는 모임이 10일 요꼬스까미우라교육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약 50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20년의 활동력사를 감회깊이 돌이켜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