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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성 색연필원화전《동포들의 사연깃든 그림을 그리고싶다》

3월 1일부 《조선신보》 지면과 전자판 기사를 본 독자들에게서 본사 편집국에 《강준성 색연필원화전》에 관한 문의전화가 여러번 걸려왔었다. 어떤 사람은 《륙상부시절 후배가 그림전시회…

시와 사진전 《이국에 피는 꽃》 작품모집/마감은 2017년 5월 30일

문예동에서는 민족교육을 고수발전시키는데 기여하는 시와 사진을 배합한 시와 사진전(詩写展)《이국에 피는 꽃》을 개최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문예동중앙에서는 사진전문가와 애호가들의…

문예동중앙 사진부 기획전 《이국에 피는 꽃》

지난 2월 9일, 조선회관에서 열린 문예일군들의 모임 1부에서는 지난해 문예동 동맹원들이 창작한 서정시와 가요, 사진감상모임이 진행되였다. 사진감상모임은 중등교육실시 70돐을 기념…

《도립조선인학교의 일본인교사》를 읽고/조희승

얼마전 일본의 이와나미서점에 근무하는 편집원으로부터 대여섯권의 책을 받았다. 책들중에는 《도립조선인학교의 일본인교사》라는 《이와나미현대문고》에 속하는 소책자가 있었다. 출판년도를 …

《언덕우의 구름》을 읽고서(5)/조희승

조선의 리순신을 숭상한 《군신》 도고 헤이하찌로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에서 작가가 가장 력점을 찍어 서술한 부분이 로일전쟁시기의 련합함대사령장관 도고 헤이하찌로(東郷平八郞)와 …

새로 나온 력사만화영화 《고주몽》

민족의 슬기를 최신기술로 형상 【평양발 김유라기자】《령리한 너구리》, 《소년장수》를 비롯한 인기있는 만화영화를 만들어온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에서 력사만화영화 《고주몽》(1부-1…

고구려문화의 영향/조희승

2016년 12월 16일 교도통신은 고구려의 영향을 받은것으로 추측되는 녀인들의 행렬도가 돗도리현(鳥取県)에서 발견되였다고 보도하였다. 내용은 12월 15일 돗도리현 매장문화재쎈터…

시바 료따로의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을 읽고서(4)/조희승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파쑈독재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에는 로일전쟁이 한창일 때 일본 제2함대인 가미무라(上村)함대가 로씨야 울라지보함대를 놓친 내용이 씌여져있다. 가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