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료따로의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을 읽고서(4)/조희승
2017년 02월 20일 16:55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파쑈독재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에는 로일전쟁이 한창일 때 일본 제2함대인 가미무라(上村)함대가 로씨야 울라지보함대를 놓친 내용이 씌여져있다. 가미무…
작곡가 김원균생일 100돐 기념음악회
2017년 01월 31일 10:29
수령의 품속에서 창작한 명곡들 【평양발 김유라기자】작곡가 김원균생일 100돐 기념음악회가 1월 26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문학예술, 출판보도부문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
시바 료따로의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을 읽고서 (3)/조희승
2017년 01월 30일 13:36
오늘도 살아있는 번벌 시바 료따로(司馬遼太郞)의 《언덕우의 구름》(坂の上の雲)을 읽고 보면 《과연 〈명치유신〉으로 번벌정치가 심했구나.》하는 느낌이 든다.
시바 료따로의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을 읽고서 (2)/조희승
2017년 01월 13일 09:57
《명치유신》의 방향타 소설을 읽느라면 작가 시바 료따로(司馬遼太郞)가 《명치유신》에 대하여 상당한 정도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모름지기 《명치사관》이라는 말을…
시바 료따로의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을 읽고서 (1)/조희승
2017년 01월 11일 10:34
려순요새공격의 교훈 《대단히 작은 나라가 바야흐로 개화기를 맞이하려 하고있다.》라는 명문장으로 서두를 뗀 시바 료따로(司馬遼太郞)(1923-1996)의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
문화예술의 힘으로 동포사회를 흥하게!/문예동오사까지부 작품발표모임
2017년 01월 06일 11:45
문예동오사까지부 작품발표모임2016 《한마음》이 지난 12월 4일 오사까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2010년부터 시작된 작품발표모임은 이번에 7번째가 된다.
【투고】문예동교또 무용부 제3차 《조선무용의 밤》을 보고/진미자
2016년 12월 08일 11:14
《이 땅의 모든 조선의 딸들에게》 11월 3일, 문예동교또 무용부의 제3차 《조선무용의 밤》 공연의 막이 화려하게 올랐다.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익혀온 춤가락에 기쁨과 희망을 담아서…
무용을 통해 동포사회에 민족의 넋을/제3차 문예동무용부 《조선무용의 밤》
2016년 11월 30일 16:32
교또민족교육실시 70돐기념 제3차 문예동 무용부 《조선무용의 밤》이 11월 3일 우꾜후레아이붕까가이깡(右京ふれあい文化会館)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교또부본부 김상일위원장, 문예동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