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차 재일조선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10월 30, 31일, 오사까) 우수작품발표모임의 무대에 오른 도꾜제1초중 중급부 민족관현악부의 중주는 민족악기의 아름다운 선률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품을 창작한것은 오래동안 동교 음악교원으로서 사업하는 류리순교원(52살). 그는 《음악을 통해서 동포들에게 힘과 용기, 감동을 안겨줄것》을 목표로 하는 민족관현악부의 지도교원으로서 해마다 동포사회를 둘러싼 현실을 반영하여 창작활동을 벌려왔다.
민족기악중주 《저고리는 우리의 나래》(도꾜제1초중 중급부 민족관현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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