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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시대후기의 유적 새로 발굴/례성강류역에서는 처음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의 교원, 연구사들이 례성강류역에서 구석기시대의 자연동굴을 새로 발굴한데 기초하여 그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 유적의 면모를…

구석기시대 후기유적 발굴/평안남도 숙천군에서, 벌방지대에서는 처음

4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최근 조선의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연구사들이 서해안 벌방지대에서 처음으로 구석기시대 후기(5만년전〜1만 5,000년전)유적인 사냥터와 석기제작터유적을…

제28차 재일조선학생피아노경연대회를 마치고

제28차 재일조선학생중앙피아노경연대회가 일본각지 6개의 지방예선을 거쳐 6월 22일 神戸東亜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지방예선을 통과한 27명의 우리 학교 초, 중, 고급부 학생…

평양호텔 종업원, 조고생앞에서도 피로

16일, 지방가무단 단원들은 재일동포들의 숙박시설인 평양호텔에서도 공연을 펼쳐보였다. 호텔 2층 연회장에서 진행된 공연은 조국의 크나큰 믿음과 배려속에 련일 공장들에서 공연을 진행…

조국의 관람자, 관계자들의 목소리

《총련의 힘을 보았다.》, 《뜨거운 조국애, 열정의 산물》 평양양말공장 제직직장 로동자 김세옥(44살) 공연을 정말 감동있게 보았다. 발음도 노래도 얼마나 정확한지 조국의 예술인들…

인민들과 힘과 용기, 정을 나누며/지방가무단의 본때 힘있게 과시

생산현장에서 기동예술공연 펼쳐 【평양발 김숙미기자】3일간에 걸친 지방가무단전습단의 축하공연은 가는 곳마다에서 조국인민들의 대절찬을 받았다. 지방가무단이 조국의 생산현장에서 공연하는…

지방가무단전습단이 조국의 생산현장에서 공연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고무 【평양발 김숙미기자】총련지방가무단 성원들이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조국의 공장들을 찾아 근로자들을 고무하는 공연을 진행하였다. 도꾜, 오사까, 교또,…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학생들의 피아노연주회/로씨야 국경절에 즈음하여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학생들의 피아노연주회가 로씨야 국경절에 즈음하여 13일 대학 음악당에서 진행되였다. 연주회를 문화성 박춘식부상, 관계부문 일군들,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