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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代大本営공사에서 희생된 조선인로동자들을 추모/나가노, 松代大本営추도비건립25주년을 기념하는 모임

2020년 08월 24일 17:26 력사 주요뉴스

松代大本営추도비건립 25주년을 기념하는 모임(주최=《松代大本営추도비를 지키는 会》)이 10일 나가노市내 《조선인희생자추도평화기념비》앞에서 거행되였다.

松代大本営추도비건립 25주년을 기념하는 모임이 10일에 진행되였다.

1995년 8월 10일, 일본시민들이 중심이 되여 《일본의 침략전쟁과 식민지가해력사를 망각하지 말고 계승》하기 위한 《기념비》를 세웠다. 그 이후로부터 매해 8월 10일 松代象山지하호입구에 있는 《기념비》앞에서는 일제식민지하에서 강제련행되고  松代大本営공사에 의해 희생된 조선인로동자들을 추모하는 모임이 진행되여왔다.

모임에는 총련 나가노현본부 리광상위원장, 《지키는 会》 塩入隆회장,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나가노県民会議》 中山良一회장대행, 민단 나가노본부 단장 등 관계단체 역원들과 현내 동포, 일본시민들 6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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