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금강산가극단안삼블공연 《솔 SOLL》, 효고 한신지구에서 첫공연
2021년 07월 02일 20:06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여 올해 금강산가극단의 순회공연이 시작되였다. 2021년 금강산가극단안삼블공연 《솔 SOLL》한신지구공연이 1일 효고현 이따미시내 회장에서 진행되였다. 신형…

받아안은 배려에 충정으로 보답하리/박정문화가에게 인민예술가칭호를 전달하는 모임
2021년 07월 01일 12:44

단편소설 《길동무들》13/김병훈
2021년 06월 30일 10:50

도꾜중고 연혁실꾸리기 실행위원들의 모임/학교창립 75돐에 즈음하여
2021년 06월 28일 14:44
3대사업의 하나로 힘있게 추진 도꾜조선중고급학교 연혁실꾸리기 실행위원들의 모임이 6월 19일에 진행되였다.

단편소설 《길동무들》12/김병훈
2021년 06월 28일 09:53
렬차는 떠나갔다. 길동무들은 승강대란간에 얼굴을 내밀고 손을 저으며

단편소설 《길동무들》11/김병훈
2021년 06월 26일 08:00
《저런!》

단편소설 《길동무들》10/김병훈
2021년 06월 23일 13:02
물을 너덧번 갈아준것으로 미루어 그로부터 일여덟정거장을 지났을 때였다. 뜻하지 않은 사건이 일어났다.

단편소설 《길동무들》9/김병훈
2021년 06월 21일 14:10
《아니, 또 뭐이 잘못됐소? … 내 뽐프를 누르라오? …》

단편소설 《길동무들》8/김병훈
2021년 06월 19일 08:00
《아바이… 어떻게 선비가 죽을수 있단말이예요… 그 어질고 예쁜 선비가 어떻게… 뭣때문에… 그렇게 짓밟히우구 그리구 세상에 났다 행복이란 그림자도 못보구 피를 토하구 죽는단말이예요!…

단편소설 《길동무들》7/김병훈
2021년 06월 16일 11:27
처녀는 웬일인지 다급히 초롱귀퉁이를 열고 온도계를 꺼냈다. 처녀의 그 해맑던 얼굴이 흐려진다. 처녀는 부랴부랴 초롱옆에 놓인 보따리를 풀어헤치고 그속에서 자전거뽐프를 꺼냈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