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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추도비재판〉력사의 오점, 몰상식한 판단/2심, 위법 인정한 1심판결 뒤집어

현립공원《군마의 숲(森)》(群馬県高崎市)에 위치하는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를 설치한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記憶反省そして友好)〉의 추도비를 지키는 모임》(이하 《지키는 모임》…

조국의 명예를 떨쳐나가리/인민예술가 박정문화가에게 《最高栄誉大賞》

박정문화가에게 그가 국제고문으로 있는 一般社団法人 《新日本美術院》으로부터 《最高栄誉大賞》이 수여되였다. 수상식이 23일 東京都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도지사앞으로 항의성명/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추도식전 추도문문제

9월 1일에 도꾜 横網町公園에서 해마다 진행되여온 9.1関東大震災朝鮮人犠牲者追悼式典앞으로 올해도 추도문을 보내지 않겠다고 小池百合子도지사가 표명한것과 관련하여 추도식전 실행위원들이…

NHK기획과 관련하여, 히로시마변호사회가 요망서 제출

재일조선인에 대한 차별을 조장 NHK히로시마방송국이 작년 3월부터 진행한 《피폭75주년기획》과 관련하여  히로시마변호사회는 18일, 해당기획의 운영과정에 《다수의 차별을 유발, 조…

단편소설 《행복》11/석윤기

그것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환영이였네. 그속에는 감사의 정까지 섞여있었네. 자기네 사람이라는 자랑도 있었던것 같네. 그우에 그 녀자는 노래도 잘 부르네. 코노래로 흥얼흥얼할 때는 …

〈투고〉《본명쓰기》/김기진

최근에 《조선신보》를 통해서 駒澤大学에서 발생한 본명과 《통성명》을 둘러싼 소동의 전말을 알게 되였다. 결국 대학측이 사죄하고 론난을 일으킨 조항을 삭제하게 되였으니 문제점은 남아…

제31회 탄광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법요/후꾸오까에서

후꾸오까현 지꾸호지역의 탄광희생자(조선반도 출신 동포, 무의탁 일본인, 외국인 포로)들을 공양하는 제31회 법요가 8월 7일, 후꾸오까현 이이즈까시내에서 진행되였다. 법요에는 NP…

단편소설 《행복》10/석윤기

과연 이 첫 상봉의 야릇한 매듭은 우리들사이에 사업에서까지 미묘한 쌍곡선을 긋게 만들어주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