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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측, 현당국과의 회담을 요구/군마 조선인강제련행추도비

군마현의 県立公園내에 있는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와 관련하여 22일, 비를 건립한 시민단체측이 기자회견을 열어 추도비의 철거를 통보한 현당국과의 회담을 요구하였다. 일본 사법부는…

력사 남기는 프로젝트 시작/佐渡의 조선인강제로동과 관련하여

사도광산의 세계유산등재와 관련하여 니이가다현 사도시에서 조선인강제로동의 력사를 밝히고 후세에 전하기 위한 활동이 활발해지고있다. 사도광산 조선인강제로동의 실태조사와 증언수집은 19…

30년간 현지에서 이어온 활동/사도광산 력사를 조사하는 일본시민들

식민지시기 조선인강제로동의 력사가 남아있는 사도광산(니이가다현)에 대한 현지탐방을 남조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가 진행하였다. (4일부터 5일) 2018년이래 3년만…

〈류학동종합문화공연 《종달새》〉출연자들의 목소리3

자기 보람을 찾는 기회가 되도록 이번 종합문화공연에서는 학생들의 조국방문을 소재로 한 연극, 서일본지방본부 학생들이 다같이 출연하는 대농악 등이 볼만하다.

력사의 흔적을 찾아서/교또

아무리 부정해도 사라지지 않는 력사의 흔적들이 지금도 일본각지에 남아있다. 조선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지배의 력사, 조선반도와 일본의 인연이 깃들어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잘못된 력사…

력사의 흔적을 찾아서/히로시마

아무리 부정해도 사라지지 않는 력사의 흔적들이 지금도 일본각지에 남아있다. 조선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지배의 력사, 조선반도와 일본의 인연이 깃들어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침략전쟁의 …

〈재일동포문학예술의 계승자, 혁신자〉각지 문예동 맹원들⑦

문예동은 일본 방방곡곡에 흩어져있던 문학예술가들이 집결하여 1959넌 6월 7일에 결성된 주체적이며 애국적인 첫 문예조직이다. 이역땅에서도 조국과 민족을 위한 곧바른 한길에서 문학…

우리 민족의 흥과 멋 옳바로 이어가자/문예동중앙 무용부장들에게 듣다

재일동포 무용운동의 과제와 역할 문예동 제12차 무용경연대회가 7월 17일 코로나재앙속에서도 성공리에 진행되였다. 경연대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과정에 얻은 경험과 재일조선인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