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력사를 발굴하는 사업으로/《笹노墓標》순회전, 도꾜에서

北海道雨竜(우류우)郡朱鞠内(슈마리나이)에서의 조선인강제로동의 력사를 전하는 《笹노墓標》순회전이 도꾜 築地本願寺에서 5일부터 13일에 걸쳐 진행되였다. 《笹노墓標展示館再生実行委員会》…

금강산가극단 삿뽀로공연, 1500명으로 흥성거려

조국과 민족을 알며 접하는 귀중한 기회 2022년도 금강산가극단 안삼블공연 《저 하늘에》 삿뽀로공연이 12일에 北海道札幌市의 札幌市教育文化会館 대홀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을 총련 혹…

일조문교결성 50주년 기념공연 관람자들의 반향

《문화교류의 위력을 과시》《다양한 교류확대를》 平岡秀夫 전 法務大臣 지난 시기 조선의 예술단이 일본 각지에서 펼친 공연모습을 담은 영상을 통해 그 당시 공연사업을 위해 분투한분들의…

그리운 공연장면들을 사진으로/50년의 로정을 담은 기념지

이날 공연에서는 실행위원회가 이번 공연을 위해 제작한 日本朝鮮文化交流協会가 걸어온 50년의 로정을 담은 기념지가 모든 관람자들에게 배포되여 호평을 받았다. 기념지는 김일성주석님을 …

사도광산의 추천서를 재제출

일본정부가 세계문화유산등재를 노리는 사도광산(니이가따현)과 관련하여 永岡文部科学相은 9월 30일의 기자회견에서 《잠정판》추천서를 9월 29일에 유네스코에 제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문예활동으로 민족성고수의 된바람을/문예동 도꾜지부 재건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도꾜지부가 재건되였다. 재건총회가 9월 24일 다이또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도꾜도본부 고덕우위원장과 재건준비위원회 성원들, 국가수훈의 영예를 …

《笹노墓標展示館》오사까에서 순회전시회/500명이상이 관람

강제로동의 력사를 전하는 시설을 지키자 혹가이도를 중심으로 강제로동희생자들의 유골발굴 및 추모, 일본의 가해력사를 발신해온 《笹노墓標展示館》의 재건을 위한 순회전시회가 일본각지에서…

〈재일동포문학예술의 계승자, 혁신자〉각지 문예동 맹원들⑨

문예동은 일본 방방곡곡에 흩어져있던 문학예술가들이 집결하여 1959넌 6월 7일에 결성된 주체적이며 애국적인 첫 문예조직이다. 이역땅에서도 조국과 민족을 위한 곧바른 한길에서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