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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차 조일우호전, 요꼬하마에서 개최

우호의 등불을 미래에로 제60차 조일우호전이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요꼬하마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조일작가, 애호가들  72명의 작품 135점과, 학생 189명의 작품 19…

4.3인민봉기75년에 즈음하여 위령제

력사의 교훈을 새기고 미래에로 《재일본 제주4.3 75주년희생자위령제》(주최=실행위원회)가 4월 23일 오사까 統国寺의 위령비앞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위…

성노예제피해자를 다룬 영화상영/9번째 《4.23액숀》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성차별철페부회가 주최하는 《4.23액숀》 영화제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도꾜도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동포들과 일본, 남조선시민들 연 400여명이 …

제주도인민봉기 75주년에 즈음하여 도꾜에서 집회

과제와 련대의사를 공유 《제주도4.3항쟁 75주년 추도 공연과 영상으로 보는 〈4.3〉》(주최=제주도4.3사건을 생각하는 모임 도꾜)이 21일과 22일 도꾜도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할머니들의 삶을 영화로/재일동포 2세감독이 제작

가나가와현 가와사끼시 사꾸라모또에 사는 재일동포 1, 2세들의 일상을 담은 기록영화 《아리랑랍소디~바다를 건너온 할머니들~》이 제작되여 11일 첫 상영회가 가와사끼시내 시설에서 진…

력사를 계승하는 중요성을 간직/문화공연에 참가한 류학동 동맹원들

지난 2월부터 3월에 걸쳐 각지의 류학동지방본부들이 주최하여 문화공연이 진행되였다. 동맹원들은 저마다 류학동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을 견인해나가는 선봉대로서…

각지에서 류학동문화공연, 성황리에 진행

보금자리 지켜나갈 결심 지난해 9월,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 동맹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7년만의 종합문화공연인 《종달새》를 선보였다. 각 지방본부들에서는 그 기세를 이어가며 올해 2~3…

영화 《主戦場》소송, 최고재판소가 항소기각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다룬 기록영화 《主戦場》과 관련하여 영화에 출연한 켄트 길버트씨 등 5명이 미끼 데자끼감독과 영화배급회사 《東風(도후)》를 상대로 영화의 상영중지와 1,3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