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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 추도비 제19회 추도집회

《철거는 피해자의 존엄을 침해하는 행위》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의 추도비 제19회 추도집회가 21일 군마현 다까사끼시내 현교육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의 …

조선과 교또의 문화교류/조선문제연구쎈터 력사강좌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주최하는 력사강좌 《일본렬도의 도래인과 도래문화》가 13일 이곳 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약 160명이 참가하였다. 사회를 맡은 김철수쎈터장은 《조일…

시민단체가 군마현에 신청/조선인희생자추도비의 설치, 관리를 요구

군마현립공원 《군마의 森》(群馬県高崎市)의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를 관리하는 시민단체가 12일 새로 추도비의 설립, 관리허가를 받기 위한 신청서를 군마현 山本一太県知事에게 제출하…

아버지의 고생을 눈물로 토로/사도에서 강제로동증언집회

식민지시기 사도광산(니이가따현)에 끌려간 조선인로동자 유가족의 증언을 듣는 모임(주최=한국 강제동원의 증언을 듣는 모임실행위원회)이 4월 22일 사도시아이까와개발종합쎈터에서 진행되…

제60차 조일우호전, 요꼬하마에서 개최

우호의 등불을 미래에로 제60차 조일우호전이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요꼬하마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조일작가, 애호가들  72명의 작품 135점과, 학생 189명의 작품 19…

함께 발신하자/4.24교육투쟁 75돐 영화상영모임

효고현청상회에서는 4.24교육투쟁 75돐에 즈음하여 기록영화《니지노기세끼(ニジノキセキ=〈무지개의 기적〉)》의 상영모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2018년의 《우리 민족포럼in효…

민족성고수의 된바람을/문예동 새 작품소개(4)

문예동은 재일동포사회의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나가는데서 기수가 될 의지를 안고 《강령적서한관철을 위한 전형창조운동》에 주인답게 떨쳐나서고있다. 작가예술인들을 총발동…

4.3인민봉기75년에 즈음하여 위령제

력사의 교훈을 새기고 미래에로 《재일본 제주4.3 75주년희생자위령제》(주최=실행위원회)가 4월 23일 오사까 統国寺의 위령비앞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