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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군마현에 신청/조선인희생자추도비의 설치, 관리를 요구

군마현립공원 《군마의 森》(群馬県高崎市)의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를 관리하는 시민단체가 12일 새로 추도비의 설립, 관리허가를 받기 위한 신청서를 군마현 山本一太県知事에게 제출하…

함께 발신하자/4.24교육투쟁 75돐 영화상영모임

효고현청상회에서는 4.24교육투쟁 75돐에 즈음하여 기록영화《니지노기세끼(ニジノキセキ=〈무지개의 기적〉)》의 상영모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2018년의 《우리 민족포럼in효…

민족성고수의 된바람을/문예동 새 작품소개(4)

문예동은 재일동포사회의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나가는데서 기수가 될 의지를 안고 《강령적서한관철을 위한 전형창조운동》에 주인답게 떨쳐나서고있다. 작가예술인들을 총발동…

4.3인민봉기75년에 즈음하여 위령제

력사의 교훈을 새기고 미래에로 《재일본 제주4.3 75주년희생자위령제》(주최=실행위원회)가 4월 23일 오사까 統国寺의 위령비앞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위…

성노예제피해자를 다룬 영화상영/9번째 《4.23액숀》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성차별철페부회가 주최하는 《4.23액숀》 영화제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도꾜도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동포들과 일본, 남조선시민들 연 400여명이 …

제주도인민봉기 75주년에 즈음하여 도꾜에서 집회

과제와 련대의사를 공유 《제주도4.3항쟁 75주년 추도 공연과 영상으로 보는 〈4.3〉》(주최=제주도4.3사건을 생각하는 모임 도꾜)이 21일과 22일 도꾜도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할머니들의 삶을 영화로/재일동포 2세감독이 제작

가나가와현 가와사끼시 사꾸라모또에 사는 재일동포 1, 2세들의 일상을 담은 기록영화 《아리랑랍소디~바다를 건너온 할머니들~》이 제작되여 11일 첫 상영회가 가와사끼시내 시설에서 진…

력사를 계승하는 중요성을 간직/문화공연에 참가한 류학동 동맹원들

지난 2월부터 3월에 걸쳐 각지의 류학동지방본부들이 주최하여 문화공연이 진행되였다. 동맹원들은 저마다 류학동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을 견인해나가는 선봉대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