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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째 맞이한 음악, 무용 통신수강제도

조국의 사랑속에 민족예술을 배워 【평양발 리상영기자】일본 각지 조선고급학교 학생들이 조국에서 조선무용과 민족기악, 성악을 전문지도교원들로부터 배우는 통신수강제도가 올해 23년째를 …

〈조선음악예술의 오늘〉피바다가극단(중)

중국고전문학을 가극작품으로/조중인민의 마음을 이은 문화사절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 중국을 여러차례 방문하시여 《조중친선의 전성기》(《로동신문》)를 마련하시였다. 피바다…

〈우리들의 시〉비방울/송창일

비 오는 날 비방울들이 빨래줄 우에서 동 동 동 줄타기 련습하오  

첫 조중합작예술영화 《평양에서의 약속》

조중의 공동지향을 화폭에 담아 얼마전 평양(6월 27일)과 베이징(7월 16일)에서는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첫 합작영화의 시사회가 진행되였다. 조선예술영화촬영소와…

〈우리들의 시〉조선의 참새/한석윤

챠챠 중국 참새는 중국말로 울고  

〈우리들의 시〉문구멍 / 신현득

빠꼼 빠꼼 문구멍이 높아간다.   아가 키가 큰다.  (1959) 일본어번역 〈私たちのうた〉しょうじの穴 / 申鉉得

【시】아버지의 날/리방세

《아버지의 날》에 아이들이 모였다 선물을 드리고 손자들이 노래부르고 축배잔을 올리고 아버지한테 꾸지람 들어 호되게 얻어맞았다는 이야기에 웃음이 터지고 왁자그르 흥성거린 즐거운 한때…

〈조선아동문학〉솔이가 받은 나이 (하)/맹성재

솔이는 나이할아버지를 뒤쫓아갔습니다. 《할아버지! 할아버지!》 《왜 그러느냐?》 《꿀꿀이나인 돼지에게 줘버렸어요.》 《그래?》 나이할아버지는 고양이발톱처럼 생긴 나이를 골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