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졸본과 국내성탐방기(상)/손문규
2012년 10월 29일 15:17
고구려의 옛 수도를 찾아서 우리 학교 력사교원들과 고대사에 흥미를 가지는 동포들 14명이 지난 8월 24일부터 4박 5일의 일정으로 고구려의 옛 수도 卒本(오늘의 桓仁), 国内城(…
〈우리들의 시〉언니의 언니/윤석중
2012년 10월 22일 16:10
난 밤낮 울 언니 입고난 헌톨뱅이 찌게기 옷만 입는답니다
〈우리들의 시〉홍시/정지용
2012년 10월 15일 16:37
어저께도 홍시 하나 오늘에도 홍시 하나
【시】하나인 나무/김정수
2012년 10월 15일 16:29
봄에 꽃을 피우고 여름엔 그늘을 주는 그것뿐이 아닌 나무다
개천절, 단군릉에서 다진 결의/《반만년 단일민족의 기상 떨치리》
2012년 10월 04일 16:08
【평양발 김지영기자】 민족의 원시조 단군이 첫 고대국가인 조선을 세운 날인 개천절(10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의 각계각층 대표들과 평양시민들,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
〈우리들의 시〉해바라기 / 박목월
2012년 10월 01일 15:19
눈만 뜨면 엄마를 찾고 우는걸 아가를 우리는 해바라기라지요.
〈우리들의 시〉길마중 / 윤동향
2012년 09월 24일 17:05
엄마는 십리길 읍내장에 가고
【투고】자라나는 훌륭한 인재 / 기후에서 강연한 배명옥변호사
2012년 09월 24일 16:57
신보사 여러분! 우리들에게 여러 소식을 알리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정세가 착잡한데다 일본정부의 부당한 조치로 《고등학교무상화》문제가 아직까지도 우리 마음을 답답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