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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활동으로 민족성고수의 된바람을/문예동 도꾜지부 재건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도꾜지부가 재건되였다. 재건총회가 9월 24일 다이또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도꾜도본부 고덕우위원장과 재건준비위원회 성원들, 국가수훈의 영예를 …

〈재일동포문학예술의 계승자, 혁신자〉각지 문예동 맹원들⑨

문예동은 일본 방방곡곡에 흩어져있던 문학예술가들이 집결하여 1959넌 6월 7일에 결성된 주체적이며 애국적인 첫 문예조직이다. 이역땅에서도 조국과 민족을 위한 곧바른 한길에서 문학…

3년만에 대면형식으로 진행/제31차 재일조선학생중앙피아노경연대회

제31차 재일조선학생중앙피아노경연대회가 9월 16일 東京 新宿角筈区民홀에서 진행되였다. 문예동중앙 윤충신위원장, 실행위원회 로상현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 지방예선(동영상심사)을 …

〈현장루뽀〉볼수록 새로운 발견/2022년도 금강산가극단 첫 공연에서

기후에서 2022년도 금강산가극단 안삼블공연 첫 공연이 진행되였다. 흥분과 감격에 넘친 현장의 소식을 전한다.

민족성 넘치는 새 바람을/인터뷰 금강산가극단 김정수단장

2022년도 금강산가극단 안삼블공연 《저 하늘에》의 주제와 특징에 대하여 금강산가극단 김정수단장에게서 들었다.

2022년도 금강산가극단 안삼블공연 《저 하늘에》/내외의 관심속에 기후에서 개막

2022년도 금강산가극단 안삼블공연의 막이 기후에서 올랐다. 11일 長良川国際会議場에서 진행된 첫 공연을 총련 기후현본부 리룡희위원장, 실행위원회 라성일위원장(기후현상공회 부회장)…

〈류학동종합문화공연 《종달새》〉조선사람으로서 가슴펴고 살리/공연 종장에서 한 인사(요지)

민족심 되찾는 마당 지키기 위해/박경 어린시절 아버지에게서 자기가 조선사람이라는것을 들은적이 있으나 일본학교를 다니고 우리 민족을 느낄수 있게 하는 기회도 없었다. 자기자신의 뿌리…

〈류학동종합문화공연 《종달새》〉인생길을 밝혀준 류학동활동/관람한 졸업생들의 목소리

일본 각지에서 약 900명이 공연을 관람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린 류학동 종합문화공연 《종달새》. 관람자들속에는 류학동 졸업생들의 모습을 수많이 찾아볼수 있었다.

日朝文化交流協会결성 50돐기념공연 《추억》/금강산가극단이 출연

日本・朝鮮文化交流協会결성 50돐기념 금강산가극단 특별공연 《추억》(주최=실행위원회)이 29일 東京都北区의 北토피아에서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에 조국의 예…

〈류학동종합문화공연 《종달새》〉출연자들의 목소리5

활동의 근본을 다시 생각하면서 종합문화공연의 실행위원을 맡은것을 영예롭게 생각한다. 코로나재앙의 어려움속에서 동포사회에 희망을 안겨주는 공연으로 하고싶다.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