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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력사적사변

민족분단과 조미대결의 상징이던 판문점이 어두운 과거의 표상을 털어버리고 화해와 평화의 상징으로 변하고있다. 첫번째는 지난해 북남수뇌분들의 력사적인 상봉과 회담으로, 두번째는 6월 …

무주고혼

1950년 6월 28일 조선전쟁이 터진지 나흘만에 대전형무소에 수감된 재소자와 보도련맹원(좌익인사들을 교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을 비롯해 민간인 7천여명이 희생되였다. 남측에서…

자력갱생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시정연설에서 나라의 모든 힘을 경제건설에 집중할데 대한 로선을 명시하시고 전체 인민이 자력갱생의 혁명적기치를 높이 들고 힘차게 나설것을 강조하시였다.

조중관계의 력사성

 중국 습근평총서기의 이번 조선국가방문은 조중관계의 불변성과 불패성을 세계만방에 크게 과시하였다.

보고싶은 명작

조국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영화속에 《우리 집 문제》가 있다. 1973년부터 1983년까지 련속편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영화는 사회의 세포인 가정의 혁명화에 관한 《심각한 문제》를…

《꽃송이》의 확산

우리 학생들의 글이 남조선에서 편집발행된 최초의 책 《꽃송이-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 서울에서 발행기념모임이 열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책을 주문하는 확스와 메일이 본사에 계속…

제거돼야 할 《간신》들

조선측이 제2차 조미수뇌회담을 파탄시킨 장본인은 폼페오와 볼튼이라고 락인한 근거가 갈수록 더 명백해지고있다.

소망

6.15시대가 열려 어느덧 19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평양비행장에서 두 수뇌분들이 뜨겁게 포옹하는 모습이 어제일처럼 선히 떠오른다. 력사의 그날로부터 기나긴 분단사상에 없었던 얼마…

조대 새 교사이전

6월 13일은 조선대학교가 小平의 새 교사에 이전한 날이다. 그때로부터 60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으나 그날의 감격과 기쁨을 잊을수 없다.

《조선일보》의 정보조작

《조선일보》가 날린 정보가 내외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있다. 지난 5월 31일부 1면 머리기사에서 조미수뇌회담에 실무진으로 참여한 북측의 주요일군들이 문책을 받아 《처형》, 《강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