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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패배》

엠마뉘엘 토드라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프랑스의 학자가 작년에 펴낸 《서양의 패배》라는 도서가 큰 파문을 일으키고있다.

카페콘서트

코로나로 인하여 여러가지 제한이 있었던 시기, 동포들에게 어떻게 하면 희망과 기쁨을 안겨줄수 있는가 이 궁리 저 궁리를 한 지부, 분회들은 수다할것이다. 2년전, 총련니시도꾜 마찌…

세계의 틀이 바뀐다

우크라이나전쟁은 이 무모한 무력충돌을 촉발한자들의 의도와 다르게 수습되려 하고있다. 미국대통령이 로씨야대통령과 전화회담을 진행하여 정전교섭을 시작할것을 결정한 다음 그 결과를 우크…

거주지동포의 지지

총련도꼬 이다바시지부 사까우에분회고문을 만났다. 70고개를 넘은 그는 총련출판기관을 거쳐 전임지부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총련25전대회를 계기로 비전임이 되였다.

친미국가에 대한 공격

《미국우선주의》를 제창하는 인물이 백악관에 복귀하여 서방진영의 내부갈등과 알륵이 격화될 조짐이다. 카나다와 단마르크의 자치령 그린랜드의 합병과 빠나마에 반환했던 운하의 지배권환수를…

새해 알아맞추기

《아빠가 언제나 가져오는 <조선신보>를 나도 읽고있어요. 학교에서 축구랑 공부랑 열심히 하고있으니 언젠가 놀러와주세요.》, 《아빠와 함께 동포소식을 보고있습니다.》 전자…

조일련대의 전통

총련결성 3개월전인 1955년 2월 25일, 남일외상의 성명을 통해 조선정부는 《일본정부와 무역문화관계 및 기타 조일관계의 수립, 발전에 관한 문제를 구체적으로 토의할 용의가 있다…

통계에 나타난 후대사랑

시대의 추세에 맞게 전자판에 힘을 넣고있는 조선신보사 편집국에서는 지난해 전자판열람수를 놓고 독자들의 경향을 분석, 총화하였다. 지난해 방문수는 그 전해에 비해 거의 2배에 달하였…

AI경쟁의 시작

중국기업 《딥시크(DeepSeek)》가 개발한 생성AI(인공지능)에 대한 광란적인 반응이 이어지고있다. 서방나라 언론은 《중국정부에 정보가 류출하는 위험성이 있다.》며 중국산AI에…

홀로 선 꽃무대

각지에서 조직되는 새해모임은 스무살을 맞이하는 청년들의 축하모임과 더불어 진행될 경우가 많다. 청년들은 부모들에게 애지중지 키워준데 대한 감사는 물론 참된 조선사람이 되라고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