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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동포사회

신형코로나비루스사태가 전인류를 미증유의 혼란과 불안에 빠뜨린다는 상상도 못했던 무서운 현실에 직면해보니 《범상한 일상》에 대해 여느때와는 사뭇 다른 차원과 깊이에서 생각하게 된다.…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지역청상회가 든든해야 학교가 흥성이고 지부와 분회도 활기에 넘친다. 필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청상회도 2016년에 결성 20돐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결성직후부터 단결렬과 활동력, 헌…

《꽃송이》의 위력

지난해 봄 조선신보사가 주관하는 《꽃송이》현상모집 작품 1집이 《우리학교와 학생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에 의해 참신하고 멋지게 편집발행되여 남측사회와 우리 학교를 중심으로 재일동포들…

하해와 같은 사랑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재일동포자녀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위하여 일본돈으로 2억 1,660만円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총련에 보내주시였다. 이로써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은 모두 166차에…

인재강국

김책공업종합대학은 나라의 과학기술인재양성의 원종장¸ 혁명의 동력을 키워내는 맏아들대학으로 불리우고있다. 이 대학 학생들이 지난 3월중순 국제적인 인터네트프로그람경연인 《코드쉐프》경…

회고록을 다시 펼치다

《무릇 인생말년에 자기의 한생을 회고한다는것은 참으로 감회로운 일이다.》 유명한 김일성주석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의 머리글 첫 문장이다. 얼마전 태양절을 맞이하면서 주석님에 …

비방중상은 삼가해야

지금까지 조선에서는 단 한명도 《코로나19》감염자가 안나와있다!―이에 시비를 거는 나라가 있다. 일본, 미국, 프랑스다. ◆일본의 경우 茂木外相은 《중국, 한국과 륙지로 잇닿아있는…

《축복받는 길》

홈페지를 펼치다가 조국에서 발행되는 《청년문학》 3월호를 펼쳐보았다. 《청년문학》은 청년들을 문화정서적으로 교양하는 청년교양주제의 전문문학잡지이다 ◆소설이나 찾아보고 조국청년들의 …

4.19인민봉기

남조선인민이 피로써 리승만괴뢰독재정권을 타도한 4.19인민봉기의 날이 또다시 돌아왔다.

코로나19의 부산물

코로나비루스감염사태는 이젠 경제파탄만이 아니라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차원으로 번져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