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동포사회
2020년 05월 01일 11:05
신형코로나비루스사태가 전인류를 미증유의 혼란과 불안에 빠뜨린다는 상상도 못했던 무서운 현실에 직면해보니 《범상한 일상》에 대해 여느때와는 사뭇 다른 차원과 깊이에서 생각하게 된다.…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2020년 04월 28일 10:54
지역청상회가 든든해야 학교가 흥성이고 지부와 분회도 활기에 넘친다. 필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청상회도 2016년에 결성 20돐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결성직후부터 단결렬과 활동력, 헌…
《꽃송이》의 위력
2020년 04월 24일 10:43
지난해 봄 조선신보사가 주관하는 《꽃송이》현상모집 작품 1집이 《우리학교와 학생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에 의해 참신하고 멋지게 편집발행되여 남측사회와 우리 학교를 중심으로 재일동포들…
하해와 같은 사랑
2020년 04월 22일 21:17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재일동포자녀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위하여 일본돈으로 2억 1,660만円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총련에 보내주시였다. 이로써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은 모두 166차에…
인재강국
2020년 04월 20일 12:59
김책공업종합대학은 나라의 과학기술인재양성의 원종장¸ 혁명의 동력을 키워내는 맏아들대학으로 불리우고있다. 이 대학 학생들이 지난 3월중순 국제적인 인터네트프로그람경연인 《코드쉐프》경…
회고록을 다시 펼치다
2020년 04월 19일 12:55
《무릇 인생말년에 자기의 한생을 회고한다는것은 참으로 감회로운 일이다.》 유명한 김일성주석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의 머리글 첫 문장이다. 얼마전 태양절을 맞이하면서 주석님에 …
비방중상은 삼가해야
2020년 04월 14일 11:16
지금까지 조선에서는 단 한명도 《코로나19》감염자가 안나와있다!―이에 시비를 거는 나라가 있다. 일본, 미국, 프랑스다. ◆일본의 경우 茂木外相은 《중국, 한국과 륙지로 잇닿아있는…
《축복받는 길》
2020년 04월 10일 10:34
홈페지를 펼치다가 조국에서 발행되는 《청년문학》 3월호를 펼쳐보았다. 《청년문학》은 청년들을 문화정서적으로 교양하는 청년교양주제의 전문문학잡지이다 ◆소설이나 찾아보고 조국청년들의 …
4.19인민봉기
2020년 04월 08일 14:20
남조선인민이 피로써 리승만괴뢰독재정권을 타도한 4.19인민봉기의 날이 또다시 돌아왔다.
코로나19의 부산물
2020년 04월 06일 11:31
코로나비루스감염사태는 이젠 경제파탄만이 아니라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차원으로 번져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