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말 선풍
2024년 10월 28일 08:50
조선신보사 사원들이 출근하면 반드시 접하게 되는것이 《오늘의 속담》이다. 승강기안의 정면에 게시되여있어 한눈에 안겨온다. ◆《설마가 사람을 죽인다》. 이 속담의 설명에는 그럴리 없…

체육강국의 면모
2024년 10월 25일 12:56
최근 국제무대에서의 조선체육인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케케묵은 제재압박
2024년 10월 23일 12:02
제국주의의 제재와 봉쇄를 짓부시고 다극화된 세계를 수립하려는 대세에 역행하여 케케묵은 대조선제재압박에 매여달리는 적대세력의 발악적인 도발이 또다시 감행되였다. 로씨야의 거부권행사에…

분노의 분출, 랭정한 분석
2024년 10월 21일 13:03
《주권침해, 령공침해도 모자라 이제는 감히 어디다 대고!》 대한민국이 무인기를 평양상공에까지 침입시켜 반공화국삐라를 살포하였다. 온 나라가 분노의 도가니로 화했다. 《로동신문》을 …

력사연구소창설 20돐
2024년 10월 16일 08:24
본지 기자들이 애용하고있으며 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고있는것이 《총련주요활동일지》(A4판, 440페지)이다. 2016년 2월에 발행된 재일조선인운동의 종합적인 년표로서 총련의 …

내전의 나라
2024년 10월 11일 16:09
미국에는 내전의 력사가 있다. 1860년대 북부공업지역과 남부농업지역이 싸웠다. 남북전쟁을 시대적배경으로 하는 소설 《바람과 더불어 사라지다》는 1930년대에 출판되여 할리우드에서…

조대생이 일으킨 《파장》
2024년 10월 09일 09:36
제1차에 이어 제2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 학생조국방문단이 조국을 방문중이다. 본지 평양지국에서 보내여오는 사진들에서는 하나라도 놓칠세라 《조국》을 보고 듣고 느끼고 간직하자고 애쓰…

포럼주제곡
2024년 10월 07일 09:46
동포대합창이 가장 인상깊었다고 감상을 이야기하는 관람자들이 적지 않았다. 《우리 민족포럼 2024 in 니시도꾜》(9월 29일)의 마감을 장식한것은 포럼주제곡인 《니시도꾜 잠재력》…

수해지의 광경
2024년 10월 04일 15:50
재난을 이겨내는 과정은 그 나라의 힘, 선진성을 보여주는 징표의 하나다. 조선의 북부국경지대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피해가 발생한지 약 두달, 피해복구는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있다.…

55-56 달성
2024년 10월 02일 09:15
《목표는 오따니 쇼헤이(大谷翔平)선수를 넘는것》이라고 호언장담하는 지부일군이 있다. 총련효고 니시노미야지부 조리관부위원장(55살)이다. ◆그는 9월 19일 조선신보사 사무소에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