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권층
2022년 07월 25일 17:36
계절은 중복, 삼복의 한 가운데서 찜통더위를 겪느라니 고원지대나 바다가에서의 여름나기가 몹시 그리워진다. 평양에 있었으면 문수물놀이장에라도 얼른잠간 다녀올텐데, 하고 망상해봐도 부…
칩4동맹
2022년 07월 22일 09:32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대중국포위전략 참여압박이 극치로 치닫고있다. 미국주도의 칩4(Chip 4)동맹에 대한 참가여부를 남조선정부에 8월말까지 알리라고 요구한 사실이 그것을 웅변으로…
언론출판의 새 방법
2022년 07월 20일 10:36
《조선신보》는 단지 눈으로만 보는것이 아니라 귀로 들을수 있다. 음성데타로 변환된 주요기사를 프로그람이 랑독해준다. 《듣는 신보(聴くシンボ)》의 제목을 달고 전자판《조선신보》에서 …
벌써 《레임덕》신세
2022년 07월 15일 12:39
출범 두달만에 벌써 윤석열정권의 앞길에 《적신호》가 켜졌다.
구걸외교
2022년 07월 13일 09:00
윤석열정권의 구걸외교로 인해 남조선과 일본사이에서 일제의 과거청산문제가 후퇴될 우려가 깊어가고있다. ◆일제식민지시기 범죄에 대한 배상판결을 외면한 전범기업들의 남조선내 자산을 현금…
방역사업에서 《기적》
2022년 07월 11일 09:04
7월상순, 전국각지에서 수천명의 당일군들이 평양에 집결하여 특별강습회가 진행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지도하신 이 대규모 행사의 사진을 보면 참가자들은 아무도 마스크를 끼지 않았다.…
무더위속에서
2022년 07월 08일 11:45
기록적인 무더위와 이상기후가 일본을 휩쓸고있다. 그속에서 총련의 각 본부와 지부들, 단체들은 정기대회를 진행하고있다.
사무치는 그리움속에
2022년 07월 08일 09:34
《강계무사도착》-이 말에 친구들은 30년이 지난 오늘도 초급부생이였던 당시와 마찬가지로 손벽을 치며 환한 표정을 지었다.
어수선한 《뒤동산》
2022년 07월 04일 13:03
오래동안 미국의 지배와 예속, 수탈의 대상으로만 되여오던 라틴아메리카. 미국이 오로지 힘으로 억누르려 할수록 반미자주화,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추세가 더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있는 …
지구적인 군사동맹
2022년 07월 01일 11:04
검은 먹구름과 같은 불길한 징조다. 일본수상과 남조선대통령이 저 멀리 에스빠냐까지 날아가 미국과 유럽나라들의 군사동맹인 나토의 수뇌회의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