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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한 수지결산

리명박패당이 이른바 《5.24조치》로 북측과의 경제협력, 교류를 막아나선 때로부터 2년이 지났다.

지켜내야 할 기치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때로부터 어언 12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오늘도 그날의 감격이 어제일처럼 삼삼하다. 생중계되는 평양의 모습을 보며 어서빨리 력사의 기록을 신보에 담아야겠다…

쥐새끼의 망동

남조선에서 쥐새끼라고 불리는 리명박은 6.15, 10.4의 북남선언을 깔아뭉개고 남조선인민들을 마구 탄압하며 《천안함사건》조작과 《연평도포격》도발을 감행하며 심지어는 최고존엄을 건…

오바마식 전쟁

미국력사상 처음으로 흑인대통령이 나왔을 때 세계의 적지 않은 사람들은 그가 부쉬시대의 끔찍한 대테로전쟁과는 결별하며 전쟁이 없는 세계를 표방하는 평화주의자가 아닌가 하는 달콤한 환…

지부경쟁의 주인공

총련에서는 오늘까지 다양한 대중적혁신운동을 벌려왔다. 날자나 달을 새긴 운동명칭은 많지만 《경쟁》이란 명칭이 붙은 운동은 처음이 아닐가. 《총련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마련을 위한…

CNC공작기계

올해초 3지공동사설은 최신식CNC공작기계생산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과업을 제기하고있다.

최후발악

지금 남조선에서는 《북보다 종북세력이 더 큰 문제》란 리명박의 망언때문에 란리다.

후대사랑

1978년 5월에 제1차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이 일본에 도착하였다. 조국왕래도 드물 때 처음으로 보게 되는 조선어린이들의 공연은 내외의 이목을 끌었다. 합창 《세상에 부럼없어라》는 그…

미제의 《인권》탈

이슬람교도라면 무장하지 않는 민간인이라 할지라도 죽여도 좋다고 미국의 《통합군 참모대학》에서 가르치고있다는것이 최근에 폭로되였다. 《인권》을 떠드는 미국이 인권유린의 민간인학살을 …

미국의 친선사절

열병식이 있은 4월 15일, 대동강반에서 진행된 축포야회때의 일이다. 모두 같은 넥타이를 맨 웬 나이 지긋한 서양신사들이 꽃불대화폭을 구경하느라고 강반에 계속 모여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