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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문명국

난생처음으로 말을 탄것이 언제쯤이였을가. 아마도 10여년전에 아이들을 데리고 찾아간 유원지에서 탄것이라고 기억한다. 자기의 몸무게에 말이 이겨낼가고 걱정하던 일이 어제일 같다. 승…

비틀거리는 미국

미국이 크게 흔들리며 비틀거리고있다.

《윤석열쇼크》

남조선이 《윤석열쇼크》때문에 란리다.

《아버지합창단》

지난 일요일, 억수로 내리는 비속에서도 학교체육관에는 많은 동포들이 모여들었다. 학교바자의 날이다. 지꿎은 날씨속에서도 600여명이 모여들었다. 린근 일본주민들도 조선음식과 상품을…

풍요한 가을의 이모저모

가을을 형용하는 말이 많기도 하다. 행락의 가을이자 독서의 가을, 수확의 가을이며 천고마비의 가을이라고도 일컫는다.

《탈미국》의 추세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미국이 재작년 8월에 이어 《디폴트(채무불리행)》의 위기를 간신히 넘겼다.

수양딸

《오마이뉴스》에《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를 련재하여 그것을 묶어서 남조선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한 재미동포 신은미씨는 올해 8월에 공화국을 방문한 내용을 《재미동포 아줌마, 또…

발전하는 라선항

조선과 로씨야씨비리지방을 련결하는 철도공사가 끝나고 첫 렬차가 라선항부두에 도착했다.

박근혜에 대한 《판정》

남조선 현 집권자를 북측이 《역적》, 《패당》 등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감동의 여운

왜 그리도 가슴설레였을가? 대음악무용서사시가 한창이던 시기에 학창생활을 보낸 세대들에게는 그리움이 북받쳐올랐을것이다. 사이따마민족포럼에서 상연된 《만풍년》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