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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족예술단

조국방문차 국립민족예술단의 종합공연을 보는 기회를 얻었다. 이제까지 조국의 여러 예술단의 공연을 보았지만 민족예술단이란 이름이 귀에 설어 더욱 흥미가 났다.

한가위의 소망

추어탕이 그리워졌다 싶더니 한가위(추석)가 가까와 온다.올해는 9월8일이 음력 팔월보름날이다.

《미녀군단》

참으로 유감이다.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북측이 응원단을 파견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 말이다.

진갑이냐 칠순이냐

경사는 경사를 부른다고나 할가. 지역의 유지들이 모여 7년전에 시작한 환갑축하연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환갑을 《졸업》하여 진갑으로 변하였다. 얼마전 1945년 8월 15일에 태여난…

조선과 몽골

일본씨름에서 横綱로 이름을 떨친 朝青龍가 수년전에 몽골정부의 경제대표단 성원으로 조선 라선지역을 시찰한바 있다.

미국의 치부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에서 백인경관의 총격에 아무 죄도 없는 마이클 브라운이라는 흑인청년(18살)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자동차행진

1960년대 말 하늘을 자유로이 날아예는 제비의 모습에 조국통일의 념원을 담은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조선고급학교 학생이 있었다. 이국땅에서 삶을 받아 고향을 그리워하는 부모의 슬하…

《새별》의 약진

올해 《재일조선초급학교 중앙축구대회(꼬마축구대회)》(7〜9일, 오사까)는 태풍의 영향으로 우승교를 정하지 못한채 연기되였다. 36번의 년륜을 새겨온 대회력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

《아사히신문》공격소동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이 과거의 《위안부》보도에서 일부 잘못이 있었다는것을 인정하자 일본의 력사수정주의자들은 마치나 전쟁에서 승리나 한것처럼 야단이다.

피는 물보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자식이 여럿이라도 어느 하나 귀엽지 않은 자식이란 없다고 한다. 더우기 조국과 일본에서 헤여져 살아야 하는 부모와 자식간의 상봉의 기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