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황한 《중국책임론》
2016년 01월 15일 12:33
조선이 수소탄시험을 성공시키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큰 소란을 피우며 엉뚱한 캠페인을 펼치고있다. 소위 《중국책임론》이다.

오는 정, 가는 정
2016년 01월 13일 12:30
세월이 류수같다고 하더니 어느새 1월도 중순에 접어들었다. 1월이면 신년모임과 함께 스무살을 맞는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동포사는 곳곳에서 진행된다. 최근 동포사회의 빼놓지 못할…

5월이 기다려진다
2016년 01월 08일 12:04
새해벽두에 4번째로 받아안게 된 신년사는 해마다 그러했지만 올해는 류달리 새로운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구절마다에 백두의 정기가 어리고 강성부흥의 의지와 문명개화의 랑만이 넘쳐흐른다…

파탄난 미국경제
2015년 12월 25일 12:31
서방언론들의 보도와는 정반대로 미국경제가 절망적인 상태에 빠져있음을 증명하는 기사가 《경제적파탄》이란 이름의 권위있는 네트신문에 실렸다.

훈시
2015년 12월 22일 13:07
세말도 얼마 남지 않은 때에 미술전을 보러 갔다. 《한동휘, 최광덕2인전》과《구림전》이다. 2인전을 가진 화가의 한분은 초급학교때 담임교원인 옛스승이기도 했다. 올해 75살인 화가…

모스크바3상회의
2015년 12월 21일 14:43
1945년 12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3국외상회의(미, 쏘, 영)는 해방된 조선에 독립정부를 수립할데 대하여 합의를 보고 결정서를 채택했다.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2015년 12월 18일 11:03
어렵게 마련된 북남당국회담이 아무 성과도 없이 끝났다. 남측당국이 미국의 승인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현실을 감안한다 해도 너무하다.

장의식장에서
2015년 12월 16일 11:39
지역에서 100살 장수자가 나오는것은 어쩐지 흐뭇하고 자랑스러운 일이다. 비록 자기 살붙이는 아니더라도 한세기동안 모진 풍파에 시달리면서도 애국의 넋을 지켜온 동포의 인생행로를 생…

길동무가 좋으면
2015년 12월 14일 11:54
《멋지네!》 하고 입버릇처럼 둘레의 사람에게 말하는 우리 지역상공회 회장. 차림새가 단정해서 칭찬하는것인가부다 했더니 그런것만이 아니였다.

수리아와 조선반도
2015년 12월 11일 13:11
빠리 《동시다발테로》의 범인 IS의 배후조종자가 미국이라고 하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미국이 《테로박멸》의 주역행세를 하고있는것만큼 머리가 혼란되는것도 무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