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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의 기억

5월은 총련이 고고성을 울린 경사의 달이지만 35년전의 5월을 우리는 또한 잊을수 없다. 광주란 말만 들어도 그날의 영웅적인 모습, 처참한 대량살륙의 장면들이 눈앞에 선히 떠오른다…

동포동네와 정보련계망

얼마전 중국의 네트방송이《지난해 8월부터 조선 <인기처녀>시리즈 홍보영상이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싸이트에서 잇달아 공개되고있》다고 전했다.

오염식품 강요외교

대만당국이 福島원전사고이후에 도입한 일본식품수입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하자 일본정부가 야단법석이다.

《고마워》

아직 두살도 채 안된 아이가 차차로 말을 익혀가는데 최근에 우리 말로 하는 소리가 《고마워》란다. 아이자랑을 하는 젊은 어머니의 얼굴에 담뿍 기쁨이 어린다.

세포등판목장

올해 신년사에서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농산과 축산, 수산을 3대축으로 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수준을 한계단 높일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在日沖縄人》

《나는 이 책을 <在日沖縄人>으로서 써내였다.》–沖縄출신의 저명한 사진져널리스인 石川文洋씨가 최근에 출판한 도서 《沖縄의 70년》 서문의 한 구절이다.

한심한 처사

5월은 모진 진통끝에 총련이 첫 고고성을 울린 잊지 못할 달이다. 재일동포들의 참다운 민족단체로서60년의 년륜을 새기며 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 선구자의 영예를 떨쳐온 긍지로 우리 …

고리는 련계망에

《무료상담의 날》의 찌라시 2만장을 지역의 동포생활상담종합쎈터와 상공회 등을 통해 배포했다. 大阪인권협회가 주최한 이 사업에 대한 지국의 통신기사(3월 30일부)에 눈이 쏠렸다.

본질은 《반일》?

安倍수상이 일본수상들속에서 처음으로 미 상하원 합동연설을 하게 된것은 미의회를 매수하는 일본《돈》이 움직였기때문이다.

선구자

평생을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천직(天職)으로 삼아 일한다는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일가. 영화제작이란 특수한 일에 복무하면서 세상에 류례없는 해외교포운동의 초행길을 걸으며 피어린 탄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