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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식 전법》

《하마스괴멸》을 구실삼은 이스라엘군의 《전쟁》에서 팔레스티나인의 사망자수는 이미 2만명, 행불자가 8천명을 넘었으며 그 수는 날마다 늘어나고있다.

원한과 분노의 세말

한해가 저물어가고있다. 《로동신문》에는 올해가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장식된데 대한 글이  게재되고 휘황한 미래에 대한 희망넘친 론조가 전개되고있다. 그런데 군사분계선 이…

대동강 8번맥주

《최근에 좀 몸났으니 오늘은 8번맥주나 마실가.》 퇴근길에 오른 근로자들로 흥성이는 선술집에서 그런 회화가 들려오는듯하다. 본지 평양지국에 의하면 7가지 품종으로 알려진 대동강맥주…

연혁소개실

평양상주기자로 여러 공장, 기업소나 학교들에 취재를 가면 매우 높은 확률로 안내되는 곳이 있다. 연혁소개실이다. 각 단위마다 걸어온 력사와 현재를 잘 알수 있다. ◆그런데 연혁소개…

불퇴전의 각오로

총련본부, 지부에서 오랜기간 활동하던 이전 일군을 취재하였다. 테마는 1980년대의 학생인입사업이였는데  그는 첫마디를 이렇게 뗐다. 《우리는 학생인입에서 실적을 내야만 총련일군으…

고립무원의 신세가 된 미국

지난 12월 8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사이의 즉시적인 정전을 오구하는 UAE(아랍추장국련방)의 결의안을 표결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열렸는데 미국만이 거부권을 행사했다. 리유는 이…

대조선결의안에 대한 반대

일본정부의 대조선결의안에 대한 《전원일치》의 관례가 깨졌다. 참의원은 11월 29일 조선의 정찰위성발사를 걸고든 결의안을 본회의에서 《찬성다수》로 채택하였다. 이는 반대표로 하여 …

전통있는 탄광의 오늘

온 나라가 아는 탄광이 있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자강도공급탄광이다. ◆이곳 탄광은 지난해보다 훨씬 높아진 생산계획을 매월 넘쳐 수행하면서도 광명성절을 맞는 2월에는 2천여t, …

경제과학전선의 태동

5개년계획도 어언 3년째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다달았다. 중첩되는 난관속에서도 보다 큰 성과에로 이어질 실속있는 징조들에 접한 1년이였다. ◆12개 중요고지의 첫자리에 놓인 알곡생산…

 9.19군사합의의 파기

정찰위성 《만리경-1》호발사를 구실삼아 윤석열정권이 9.19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파기한데 대처하여 조선국방성은 합의에 따라 중지하였던 모든 군사적조치들을 즉시 회복할것을 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