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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보보호협정

다 죽은 선세로 된 박근혜패당은 남조선인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과의 《軍事情報包括保護協定》에 끝내 도장을 찍었다.

바통

우리 말에 계주봉과 바통이란 말이 있다. 《조선말대사전》을 펼쳐보니 바통이란 말이 보다 폭넓은 뜻을 가진다고 하지만 생활적으로는 별반 다름없이 쓰인다.

수치

《박근혜퇴진》, 《박근혜하야》의 목소리가 남녘땅에 울려퍼지고있다. 지난 시기같으면 운동권에서나 부르던 구호가 오늘은 나어린 학생으로부터 유모차를 끄는 젊은 부부, 패기넘친 청춘들과…

물을 다스리다

예로부터 물을 다스리고 지혜롭게 리용하는것은 문명의 발전과 원만한 생활의 필수조건으로 간주되여왔다.

클린톤과 트럼프

《최악의 량자택일》이라는 인상이 강했던 이번 미대통령선거는 압도적다수의 예측과는 달리 트럼프의 승리로 끝났다.

동포사는 곳곳에

북은 혹가이도로부터 남은 규슈에 이르기까지 우리 동포들이 살지 않는 곳이 없다. 그리고 동포수가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재일조선인운동의 일익을 맡은 애족애국의 뜨거운 마음을 고스란히…

啓蒙期歌謡

노래 《봉선화》는 1920년에 나온 노래다. 그러나 우리의 심정에 호소하는 그 무엇이 있기에 오늘도 애창하는것이 아닐가.

지독한 본성

또 한번 놀랐다. 아니 놀라움의 련속이다.

전화위복의 창조자

《전화위복》은 하늘에서 떨어져오는것도 아니고 땅에서 저절로 솟아오르는것도 아니다. 날에 날마다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고있는 함경북도 수해복구지역에는 세인을 경탄시키는 복구건설이 한창…

성구에 담아

말로는 쉬워도 실천은 아주 어렵다. 애족애국의 삶을 누려오다 90살의 인생을 마무리한 동포모친. 그  모습을 《네글자성구풀이》(외국문종합출판사)의 성구에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