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제처럼
2019년 09월 27일 13:02
오래동안 조선신보사에서 함께 기자활동을 하다가 지난해 정년퇴직을 한 동료로부터 갑자기 전화가 왔다. 얼마전에 동포방문단으로 조국을 방문해왔는데 그때 필자의 처남을 만나 찍은 사진이…
마음속의 전각
2019년 09월 18일 11:39
집의 현관을 들어서면 나무판에 글자가 새겨진 전각(篆刻)이 놓여있다. 언제 받은것인지 기억도 희미하지만 서울에 사는 이복누이가 보내준것이다. 처음으로 누이를 일본에서 만난 일이 어…
지구환경의 《림계점》
2019년 09월 11일 13:46
얼마전부터 아마조나스(amazon)의 열대우림에서 일어난 산불의 소식이 련일 전해지고있다.
東京올림픽과 방사능오염
2019년 09월 06일 12:03
환경보험단체 그린피스가 중대한 사실을 공개했다.
귀에말
2019년 09월 04일 14:39
《귀를 잡수셨나?》 하는 말은 《귀를 먹었나?》 하는 말을 우정 존대조로 쓴 말이다. 사람의 말을 잘 들으라는것을 놀림조로 한 말이라 할가. 그런데 사람들의 기능속에서도 말하고 듣…
도적이 매를 들다
2019년 09월 02일 10:45
일제시기 강제로동으로 끌려간 징용공들에게 배상하라는 남조선대법원의 판결에 일본정부는 《화이트국가》대우에서 남조선을 제외한다는 보복조치를 일방적으로 취하였다.
제가 할 소리를 했다?
2019년 08월 30일 10:36
제정신을 가지고 제가 할 소리는 당연히 하면서 민족의 리익을 옹호하는 당사자가 돼야 한다—왠지 최근 문재인정부가 일본과 미국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북측의 이 경고(충고)가 떠올랐…
부당한 민족차별
2019년 08월 28일 10:32
3살부터 5살까지의 어린이들이 희희락락 웃음을 지으며 하나로 어울려 즐겁게 놀고있다. 그런데 어떤 어른이 난데없이 나타나 이제부터 과자를 줄테니 줄을 서라고 한다. 그런데 그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