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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제처럼

오래동안 조선신보사에서 함께 기자활동을 하다가 지난해 정년퇴직을 한 동료로부터 갑자기 전화가 왔다. 얼마전에 동포방문단으로 조국을 방문해왔는데 그때 필자의 처남을 만나 찍은 사진이…

마음속의 전각

집의 현관을 들어서면 나무판에 글자가 새겨진 전각(篆刻)이 놓여있다. 언제 받은것인지 기억도 희미하지만 서울에 사는 이복누이가 보내준것이다. 처음으로 누이를 일본에서 만난 일이 어…

지구환경의 《림계점》

얼마전부터 아마조나스(amazon)의 열대우림에서 일어난 산불의 소식이 련일 전해지고있다.

東京올림픽과 방사능오염

환경보험단체 그린피스가 중대한 사실을 공개했다.

귀에말

《귀를 잡수셨나?》 하는 말은 《귀를 먹었나?》 하는 말을 우정 존대조로 쓴 말이다. 사람의 말을 잘 들으라는것을 놀림조로 한 말이라 할가. 그런데 사람들의 기능속에서도 말하고 듣…

도적이 매를 들다

일제시기 강제로동으로 끌려간 징용공들에게 배상하라는 남조선대법원의 판결에 일본정부는 《화이트국가》대우에서 남조선을 제외한다는 보복조치를 일방적으로 취하였다.

제가 할 소리를 했다?

제정신을 가지고 제가 할 소리는 당연히 하면서 민족의 리익을 옹호하는 당사자가 돼야 한다—왠지 최근 문재인정부가 일본과 미국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북측의 이 경고(충고)가 떠올랐…

부당한 민족차별

3살부터 5살까지의 어린이들이 희희락락 웃음을 지으며 하나로 어울려 즐겁게 놀고있다. 그런데 어떤 어른이 난데없이 나타나 이제부터 과자를 줄테니 줄을 서라고 한다. 그런데 그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