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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계전쟁》과 《골든 돔》

미국대통령이 내놓은 《골든 돔》구상이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레이저무기 등이 실련 공격용 인공위성을 우주공간에 띄워 적수국이 발사한 미싸일을 격추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자신의 임기가 …

유언실행의 본때

《10여년전에 조선신보사 기자가 와서 생산정형에 대해서 물어보았는데 앞으로 생산능력을 더욱 확장해서 더 많은 세멘트를 생산하겠다,10년후에 얼마나 발전했는지 다시한번 와서 보라고 …

총련도 그렇게 강하다

매우 신속한 대응이였다. 지금처럼 손전화기가 보급되지 않았던 시기였으니만큼 더욱 놀랄만한 일이다. 95년 1월 17일, 한신아와지대진재가 일어난 그날로 총련중앙대책위원회가 무어지고…

평양과 모스크바

《평양과 모스크바는 언제나 함께 있을것이다.》 로씨야의 전승80돐을 맞으며 조선외무상은 말했다. 그날, 노래 《정의의 싸움》이 주악되는 가운데 붉은광장에서 성대한 열병식이 진행되였…

뜻밖의 약속장소

《화성대동강맥주집앞에서 만납시다.》완결단계에 들어선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 추진정형을 알아보기 위해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에 인터뷰를 요청했더니 해당 일군이 뜻밖에도 이렇게 …

조청조직의 재건

한번 불이 꺼졌던 조직을 추켜세운다는것은 여간 힘들지 않으며 막대한 로력이 든다. 그러나 최근 각지 조청조직들이 속속 재건되고있다. ◆조청 오이다현본부재건대회(4월 14일)에서는 …

불굴의 정신의 계승

최근년간 조선의 군대는 미싸일부대뿐만아니라 해양전력도 강화하고있다. 얼마전 진수한 다목적구축함은 《최현》호로 명명되였다. 재작년에 진수한 조선의 첫 전술핵공격잠수함은 《김군옥영웅》…

그대와 더불어

돌이켜보면 언제나 함께 하여왔다. ◆유년시절, 어머니 손에 이끌려 다녀간 지부사무소에서 장중하게 울려온 그 선률은 부를수록 경건해지는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