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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의 총련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이 있다.  10년후,  2035년이면 우리는 어떤 모습일가. ◆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신 서한에서 시간표를 제시하시였다.…

평양과 모스크바

《평양과 모스크바는 언제나 함께 있을것이다.》 로씨야의 전승80돐을 맞으며 조선외무상은 말했다. 그날, 노래 《정의의 싸움》이 주악되는 가운데 붉은광장에서 성대한 열병식이 진행되였…

뜻밖의 약속장소

《화성대동강맥주집앞에서 만납시다.》완결단계에 들어선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 추진정형을 알아보기 위해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에 인터뷰를 요청했더니 해당 일군이 뜻밖에도 이렇게 …

조청조직의 재건

한번 불이 꺼졌던 조직을 추켜세운다는것은 여간 힘들지 않으며 막대한 로력이 든다. 그러나 최근 각지 조청조직들이 속속 재건되고있다. ◆조청 오이다현본부재건대회(4월 14일)에서는 …

불굴의 정신의 계승

최근년간 조선의 군대는 미싸일부대뿐만아니라 해양전력도 강화하고있다. 얼마전 진수한 다목적구축함은 《최현》호로 명명되였다. 재작년에 진수한 조선의 첫 전술핵공격잠수함은 《김군옥영웅》…

그대와 더불어

돌이켜보면 언제나 함께 하여왔다. ◆유년시절, 어머니 손에 이끌려 다녀간 지부사무소에서 장중하게 울려온 그 선률은 부를수록 경건해지는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였다. ◆…

지방중흥의 새 기운

오늘 온 나라에 약동하는 지방중흥의 새 기운은 평양에서도 뿌듯이 체감할수 있다. ◆봄명절에 즈음하여 수도에서 진행된 인민경제 여러 부문 전시회에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의 …

꽃놀이풍경

총련결성 70돐경축 니시도꾜 중부동포꽃놀이(4월 13일)는 뜻밖의 비가 내린탓으로 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이 옥내에서 음식물을 맛있게 들거나 알아맞추기를 즐긴 이 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