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한가족처럼

해마다 여름이 오면 바다에 하루려행을 가는것이 지역의 년중행사로 되고있다. 올해는 100명을 넘는 동포들이 두대의 뻐스를 타고 려행을 갔다. 상공회가 주최하는 모임이지만 녀성동맹의…

우리 함께

인생행로에 뜻하지 않는 일이 부지기수이지만 어제까지 정정하던 동창생이 급서하였다는 소식에 접하여 경악을 금할수 없었다. 올해 6월에는 본지 2면에 민족교육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수리아사태와 조선

지금 수리아에서 내전이 벌어지고있다. 이 사태와 조선반도정세는 결코 무관하지 않다. 미제는 반이스라엘립장을 고수하는 수리아를 눈에 든 가시처럼 미워해왔다.

《강제적성노예》

《위안부(comfort women)》란 말은 모욕적인 말이며 인도에도 반하므로 앞으로는 미국의 모든 문서와 성명에서 이 말을 일체 쓰지 말것이며 그 대신 《강제적성노예(enforc…

매국과 애국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00일추모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3월 24일부터 평양을 방문한 범민련 남측본부 로수희부의장이 7월 5일 판문점을 넘어서자마자 체포되였다. 체포야 미리 예측된…

친일, 매국의 무리

남조선인민들의 강한 반대여론앞에 리명박도당은 일본과의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체결을 연기하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

《白磁의 사람》

《이 영화는 꼭 봐두는게 좋다.》-이렇게 강하게 추천하는 사람이 있었다. 상영기간이 짧았으므로 부랴부랴 영화관을 찾았다.

통일, 행복

《행복한 통일이야기》는 잡지 《민족21》의 안영민기자가 2000년의 창간이후 지난 10년간을 돌이키며 짤막한 이야기형식으로 통일이야기를 묶은것이다. 최근 일문판으로도 출판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