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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암살의 진상

세계를 진감시켰던 케네디 미대통령암살 50돐에 즈음하여 외신들이 새삼스레 이 사건에 대해 나름대로 해석보도했다.

세계유산탐방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게 낫다》는 말이 있는데 조선처럼 이것이 딱 들어맞는 나라는 없다. 그것은 서방언론들의 조선에 대한 극단적인 편파보도때문에 빚어지는 현상이다.

해후

꼭 41년만의 해후(邂逅)였다. 그는 과실가게의 창문너머로 두리번거리는 필자를 수상한 눈길로 바라보다가 무슨 일인가고 말을 걸어왔다. 너무나도 오랜 세월이 흘러 서로 낯선 사람을 …

조일스포츠교류

작년 11월에 조선을 방문한 日本体育大学선수단(축구, 유술, 레스링)이 올해 또다시 조선에 갔다.

《불쌍한 사람들》

어쩌다가 우리 민족교육에 관심이 있는 남측의 어떤 기자가 조선대학교 학생들에게 在特会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어느 학생이 《참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고 대답…

좋은 시절

우리를 둘러싼 정세는 의연히 복잡다단하다. 총련의 결성이래 가장 엄혹한 정세가 초래했다는 지적도 있다. 한편 경기가 좋다는 소리는 일부 대기업들뿐이고 날로 살림도 어려워지고있다는것…

평양비행장의 만남

지금 평양시교외 순안에 가보면 한창 신축중인 비행장건물의 육중한 鉄骨형체를 볼수 있다. 우리 동포들이 평양비행장에 가닿으면 의례껏 풍요한 농촌풍경과 어울리는 아담한 정경에 안도의 …

첩보초대국

미국이 35개국의 수상, 대통령들의 전화, 메일을 도청, 감청해왔다는 사실이 드러나 세계를 놀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