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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과 초불시위

남조선사회가 크게 흔들리고있다. 이는 1987년 6월인민항쟁이전의 시대로 되돌아갈수 없다는 민중의 위기의식의 반영인듯싶다.

《남영동 1985》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내외에 커다란 충격을 준 남조선 정지영감독의 문제작 《남영동 1985》. 大阪에 이어 東京에서 단 한번만 자주상영된다고 하기에 이 기회를 놓치지는 않았다.…

남녘의 고등학생

6.25를 앞두고 남조선언론들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누가 전쟁을 도발했는가》를 묻는 의식조사를 실시했다.

예술의 보물

재일조선중앙예술단이 금강산가극단으로 이름을 바꾼것이 1974년 첫 조국방문때의 일이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 몸소 이름을 달아주시고 가극 《금강산의 노래》를 전습받도록 배려해주시고 일…

칠석날의 별구경

7월이면 선뜻 눈에 떠오르는것은 七夕의 은하수이다.요즘 도시의 불빛을 다 끄고 별구경하는 《칠석라이트다운》이 류행이다.어렸을 때 초저녁에 싱그런 풀냄새나는 들판에 누으면 북쪽하늘에…

세계에 솟구치려

마식령은 강원도 문천시 부방리와 법동군 작동리사이에 있는 령으로서 높이는 768m이다. 말도 이 령을 넘기가 힘들어 쉬고갔다고 하여 마식령(馬息嶺)이라 불리운다고 한다.

개성력사유적

우리 나라 첫 통일국가 고려의 수도이자 천년력사를 자랑하는 고도 개성력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기대, 실망과 분노

북남관계를 무참히 파괴한 리명박집권의 5년간 한번도 열리지 않았던 북남당국회담이 시작된다는 소식에 재일동포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했으며 기대했다. ◆그러나 박근혜정권에 의해 모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