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치
2016년 11월 25일 13:10
《박근혜퇴진》, 《박근혜하야》의 목소리가 남녘땅에 울려퍼지고있다. 지난 시기같으면 운동권에서나 부르던 구호가 오늘은 나어린 학생으로부터 유모차를 끄는 젊은 부부, 패기넘친 청춘들과…

동포사는 곳곳에
2016년 11월 16일 11:24
북은 혹가이도로부터 남은 규슈에 이르기까지 우리 동포들이 살지 않는 곳이 없다. 그리고 동포수가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재일조선인운동의 일익을 맡은 애족애국의 뜨거운 마음을 고스란히…

啓蒙期歌謡
2016년 11월 14일 11:35
노래 《봉선화》는 1920년에 나온 노래다. 그러나 우리의 심정에 호소하는 그 무엇이 있기에 오늘도 애창하는것이 아닐가.

지독한 본성
2016년 11월 09일 11:22
또 한번 놀랐다. 아니 놀라움의 련속이다.

전화위복의 창조자
2016년 11월 07일 11:58
《전화위복》은 하늘에서 떨어져오는것도 아니고 땅에서 저절로 솟아오르는것도 아니다. 날에 날마다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고있는 함경북도 수해복구지역에는 세인을 경탄시키는 복구건설이 한창…

성구에 담아
2016년 11월 04일 13:03
말로는 쉬워도 실천은 아주 어렵다. 애족애국의 삶을 누려오다 90살의 인생을 마무리한 동포모친. 그 모습을 《네글자성구풀이》(외국문종합출판사)의 성구에 담아…

21세기의 《무당정치》
2016년 11월 02일 17:24
드디여 진상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박근혜가 왜 저러냐 하는 최대의 의문이 풀린듯싶다.

고귀한 유산
2016년 10월 31일 12:01
이 세상에는 선대들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이 많고많다. 유형무형의 문화유산들과 기억유산에 이르기까지 면면히 이어온 유산에 둘러싸여 우리는 살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