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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로운 징조

조선반도에 새시대를 예감케 하는 상서로운 징조가 보인다.

《共謀罪》

《特定秘密保護法》, 《通信傍受法(盗聴法)》, 《安保関連法(戦争法)》, 《마이넘버》에 이어 론난이 많은 《共謀罪》도 성립될 가능성이 커가고있다.

시련은 있어도

4월은 새로 구입한 양복을 가뜬히 차려입고 새 포부로 가슴을 불태우는 사회의 초년생들이 눈에 띄는 계절이다. 우리 기관과 학교들에도 청춘의 푸른 꿈과 리상을 안고 새 출발을 떼는 …

공중촬영

지난해 12월 14일부 본지 7면에 창립 70돐을 맞이한 川崎조선초급학교의 소개글이 실렸다. 기사와 함께 《70》이라는 사람글자(人文字) 사진이 게재돼있는데 흔히 보는것과  달리 …

트럼프의 선택지

미국력사에서 류별나게 이질적이고 특이한 류형의 대통령이라 할수 있는 도날드 트럼프는 행태가 역시 아주 이색적이다.

민주의 봄

가로수들은 겨우내 찬바람에 마른 나무가지만이 앙상했는데 3월도 하순에 들어서니 나무가지마다 움이 돋아나 봄맞이계절이 다가왔음을 알려준다. 도꾜는 21일 개화선언을 했다. 나머지 몇…

토지개혁

3월이 되면 북조선의 사나운 강추위도 풀어지고 따사로운 해빛아래 만물이 소생하기 시작한다.

《초불의 명령》

드디여 독재자 박근혜가 권력자리에서 쫓겨났다. 《초불혁명》이라 일컬어지는 각성하고 단결한 민중의 위대한 승리다. 민심을 이길자는 이 세상에 없음을 장엄한 화폭으로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