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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공유

얼마전 뜻밖에도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본지에 게재된 《메아리》를 보고 너무도 그리워 전화를 걸었다고 하였다. 세월은 흘러도 잊지 못할 교또에서의 50일운동의 추억이 되살아났다고…

삶의 궤적

10여년동안 바깥출입을 하지 않던 분회고문이 올해 분회의 꽃놀이에 돌연히 찾아오셨다. 딸이 밀어주는 차의자를 타고 꽃놀이에 나오신 고문의 얼굴은 4월의 화창한 봄빛을 받으며 밝고 …

内憂外患

출범하여 6개월째가 되는 트럼프는 정권운영에서 불안정한 상태를 계속하고있다.

국가테로의 왕초

조선의 최고수뇌부에 대한 특대형국가테로범죄가 드러났다.

세월은 흘러도

본지 오늘호 3면에 그리운 이름을 찾았다. 30년전 방조사업으로 들어간 분회였다. 50명의 남녀로소 동포들이 조개잡이를 갔다고 한다. 9명의 분회위원들이 힘을 합쳐 기획으로부터 삐…

흔들리지 않는 본태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모략소동이 기승을 부린 상반기를 더듬다가 동포들속에서 들은  소박한 일화들이 떠올랐다.

심각한 약점

《초불혁명》이 내세워준 현 남조선 집권자는 80%를 넘는 놀라운 지지률을 기록했다.

어머니의 품

해마다 정초에는 조국의 수려한 풍경이 그려진 년하장이 평양의 처남으로부터 보내여온다. 해마다 꼬박꼬박 새해에 복많이 받으라고 보내오는 년하장은 처남의 깐지고 살뜰한 마음의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