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공유
2017년 07월 12일 11:41
얼마전 뜻밖에도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본지에 게재된 《메아리》를 보고 너무도 그리워 전화를 걸었다고 하였다. 세월은 흘러도 잊지 못할 교또에서의 50일운동의 추억이 되살아났다고…
삶의 궤적
2017년 07월 05일 11:28
10여년동안 바깥출입을 하지 않던 분회고문이 올해 분회의 꽃놀이에 돌연히 찾아오셨다. 딸이 밀어주는 차의자를 타고 꽃놀이에 나오신 고문의 얼굴은 4월의 화창한 봄빛을 받으며 밝고 …
内憂外患
2017년 07월 03일 11:49
출범하여 6개월째가 되는 트럼프는 정권운영에서 불안정한 상태를 계속하고있다.
국가테로의 왕초
2017년 06월 30일 11:49
조선의 최고수뇌부에 대한 특대형국가테로범죄가 드러났다.
세월은 흘러도
2017년 06월 28일 11:38
본지 오늘호 3면에 그리운 이름을 찾았다. 30년전 방조사업으로 들어간 분회였다. 50명의 남녀로소 동포들이 조개잡이를 갔다고 한다. 9명의 분회위원들이 힘을 합쳐 기획으로부터 삐…
흔들리지 않는 본태
2017년 06월 26일 11:26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모략소동이 기승을 부린 상반기를 더듬다가 동포들속에서 들은 소박한 일화들이 떠올랐다.
심각한 약점
2017년 06월 23일 11:51
《초불혁명》이 내세워준 현 남조선 집권자는 80%를 넘는 놀라운 지지률을 기록했다.
어머니의 품
2017년 06월 21일 10:30
해마다 정초에는 조국의 수려한 풍경이 그려진 년하장이 평양의 처남으로부터 보내여온다. 해마다 꼬박꼬박 새해에 복많이 받으라고 보내오는 년하장은 처남의 깐지고 살뜰한 마음의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