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중행사이기는 하지만 올해 지역에서의 신년모임은 여느때없이 활기와 신심에 넘친 모임이였다. 지난해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질 특대형사변들을 묶은 영상물이 방영되여 동포들은 지난해의 감격을 가슴뜨겁게 새기였다. 올해는 조국의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대혁신이 이루어지고 조국땅에서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시대가 본격적으로 태동한다고 생각하니 어찌 가슴설레이지 않을수 있겠는가.
***************************************
※로그인을 하면 계속 열람하실수 있습니다.
회원이신 경우, 오른쪽 또는 아래에 있는 「로그인」항목에서 로그인해주세요.
회원등록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화면 오른쪽우에 있는 「회원등록」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