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석임
2019년 07월 08일 13:29
지난해로부터 올해에 걸쳐 너무나도 숨가쁘게 력사가 태동하고있다. 고급부 재학시절에 7.4공동성명의 소식에 접했을 때는 후날 뉴스로 감격적인 소식에 접하였다. 분단사상 처음으로 되는…
무주고혼
2019년 07월 01일 14:56
1950년 6월 28일 조선전쟁이 터진지 나흘만에 대전형무소에 수감된 재소자와 보도련맹원(좌익인사들을 교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을 비롯해 민간인 7천여명이 희생되였다. 남측에서…
자력갱생
2019년 06월 28일 11:49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시정연설에서 나라의 모든 힘을 경제건설에 집중할데 대한 로선을 명시하시고 전체 인민이 자력갱생의 혁명적기치를 높이 들고 힘차게 나설것을 강조하시였다.
조중관계의 력사성
2019년 06월 26일 12:10
중국 습근평총서기의 이번 조선국가방문은 조중관계의 불변성과 불패성을 세계만방에 크게 과시하였다.
보고싶은 명작
2019년 06월 24일 11:17
조국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영화속에 《우리 집 문제》가 있다. 1973년부터 1983년까지 련속편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영화는 사회의 세포인 가정의 혁명화에 관한 《심각한 문제》를…
《꽃송이》의 확산
2019년 06월 21일 14:25
우리 학생들의 글이 남조선에서 편집발행된 최초의 책 《꽃송이-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 서울에서 발행기념모임이 열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책을 주문하는 확스와 메일이 본사에 계속…
제거돼야 할 《간신》들
2019년 06월 19일 13:19
조선측이 제2차 조미수뇌회담을 파탄시킨 장본인은 폼페오와 볼튼이라고 락인한 근거가 갈수록 더 명백해지고있다.
소망
2019년 06월 17일 15:10
6.15시대가 열려 어느덧 19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평양비행장에서 두 수뇌분들이 뜨겁게 포옹하는 모습이 어제일처럼 선히 떠오른다. 력사의 그날로부터 기나긴 분단사상에 없었던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