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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품

해마다 정초에는 조국의 수려한 풍경이 그려진 년하장이 평양의 처남으로부터 보내여온다. 해마다 꼬박꼬박 새해에 복많이 받으라고 보내오는 년하장은 처남의 깐지고 살뜰한 마음의 표현이다…

《빠리협정》탈퇴

미국은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빠리협정》에서 탈퇴할것을 경정했다.

유엔인권리사회와 일본

악법중의 악법 《共謀罪》법안이 중의원에 이어 참의원에서도 거의 날치기로 통과됐다.

《아버지의 날》

일본에서는 6월 18일이 《아버지의 날》이란다. 이미 깊이 침투된 《어머니의 날》은 이 나라의 효자들의 마음을 틀어잡아 《선물》선사를 위한 일대 판매전으로 몰아가고있다. 《아버지의…

소란과 침묵

만점짜리 비행운이 소만의 하늘을 헤갈랐다. 지난 5월21일, 만물이 점차 성장하여 가득차는 절기라 하여 小満이라 부르는 이날에 조선은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의 …

뿌찐대통령의 역공세

요즘 로씨야의 뿌찐대통령이 국제무대에서 여느때없이 주목을 받고있다.

통일의 날은 오리라

세월은 류수같다고 하더니만 어느새 상반기가 다 지나가려고 한다. 어느때나 편안한 나날은 없었지만 트럼프의 등장이후 정세는 극도로 첨예화되였다. 그러나 그런 속에서도 총련은 《50일…

2국간 무역협정

11개 나라가 가맹한 多国間무역협정 TPP(環太平洋経済連携協定)에서 리탈한 미국은 2국간무역협정인 FTA를 체결하는데로 정책전환을 하고있다.

브레진스끼의 죽음

미국정계의 유일한 세계전략가라 불리던 브레진스끼가 사망했다.

어제도 오늘도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4월말부터 5월초에 걸쳐 조국을 방문한 총련오사까동포조국방문단의 활동모습은 참으로 감동적이다. 《조선신보》지상에 소개된 기사도 감동적이지만 홈페지에 실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