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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끓는 겨울

평창겨울철올림픽의 개회가 닥쳐왔다. 온 겨레의 열망과 최고령도자의 대용단으로 엄동의 축제가 명실공히 평화의 축제로, 민족의 경사로 의의깊게 치러질수 있는 길이 열렸으니 개회를 앞둔…

트럼프집권 1년

트럼프가 미대통령으로 취임한지 1년이 지났다. 이젠 미국인도 국제사회도 그의 정체를 알게 되였다.

숫눈길우에

22일 東京를 포함한 関東지방의 넓은 지역에도 큰 눈이 왔다. 언제 그칠가고 하늘을 쳐다보는데 마치도 스키장에 찾아온것처럼 눈은 오랜 시간 간단없이 내리고 또 내렸다. 당초 5㎝의…

사랑받는 가무단

지난해말에 있은 東京가무단의 특별공연 《가무전2017》은 민족적정서로 넘치고 동포들의 열기로 들끓었다.

《쓰레기언론》

전세계가 조선의 평창올림픽참가와 북남간의 협조, 대화의 움직임을 한결같이 환영하고있는 가운데 유독 이에 하나같이 찬물을 끼얹는 언론기관이 집중된 나라가 있다. 일본이다.

민족의 징표

말은 민족의 징표라 하였다. 조국을 멀리 떠난 남의 나라땅에 살면서도 재일동포들이 민족의 한 성원이라고 가슴펴고 살아갈수 있는것은 해방직후의 복잡다단한 그날로부터 맨먼저 학교건설을…

출근보

지난해말에 들은 이야기다.

통일의 새 바람을

올해는 벽두부터 마음이 설레인다. 재일동포들도 들끓고있다. 얼어붙은 북남관계가 크게 진전되고 꿈같은 6.15새시대의 그 뜨거운 통일의 열풍이 다시 일것을 기대해보기때문이다.

희망넘친 새해에

《나라없는 백성은 상가집 개만도 못하다》고 하였다. 바로 재일동포들의 수난에 찬 력사는 그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피와 눈물로 얼룩진 망국노의 쓰라린 처지는 이역땅에서는 더더욱…

広開土王陵碑

동방의 강성대국 고구려는 4세기 広開土王시대에 이르러 령토를 크게 넓히고 문물을 발전시켜 그 위용을 만방에 떨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