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끓는 겨울
2018년 01월 29일 11:24
평창겨울철올림픽의 개회가 닥쳐왔다. 온 겨레의 열망과 최고령도자의 대용단으로 엄동의 축제가 명실공히 평화의 축제로, 민족의 경사로 의의깊게 치러질수 있는 길이 열렸으니 개회를 앞둔…
트럼프집권 1년
2018년 01월 26일 11:17
트럼프가 미대통령으로 취임한지 1년이 지났다. 이젠 미국인도 국제사회도 그의 정체를 알게 되였다.
숫눈길우에
2018년 01월 24일 11:14
22일 東京를 포함한 関東지방의 넓은 지역에도 큰 눈이 왔다. 언제 그칠가고 하늘을 쳐다보는데 마치도 스키장에 찾아온것처럼 눈은 오랜 시간 간단없이 내리고 또 내렸다. 당초 5㎝의…
사랑받는 가무단
2018년 01월 22일 11:19
지난해말에 있은 東京가무단의 특별공연 《가무전2017》은 민족적정서로 넘치고 동포들의 열기로 들끓었다.
《쓰레기언론》
2018년 01월 19일 11:49
전세계가 조선의 평창올림픽참가와 북남간의 협조, 대화의 움직임을 한결같이 환영하고있는 가운데 유독 이에 하나같이 찬물을 끼얹는 언론기관이 집중된 나라가 있다. 일본이다.
민족의 징표
2018년 01월 17일 11:26
말은 민족의 징표라 하였다. 조국을 멀리 떠난 남의 나라땅에 살면서도 재일동포들이 민족의 한 성원이라고 가슴펴고 살아갈수 있는것은 해방직후의 복잡다단한 그날로부터 맨먼저 학교건설을…
출근보
2018년 01월 15일 11:27
지난해말에 들은 이야기다.
통일의 새 바람을
2018년 01월 12일 11:06
올해는 벽두부터 마음이 설레인다. 재일동포들도 들끓고있다. 얼어붙은 북남관계가 크게 진전되고 꿈같은 6.15새시대의 그 뜨거운 통일의 열풍이 다시 일것을 기대해보기때문이다.
희망넘친 새해에
2018년 01월 10일 11:34
《나라없는 백성은 상가집 개만도 못하다》고 하였다. 바로 재일동포들의 수난에 찬 력사는 그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피와 눈물로 얼룩진 망국노의 쓰라린 처지는 이역땅에서는 더더욱…
広開土王陵碑
2017년 12월 25일 11:13
동방의 강성대국 고구려는 4세기 広開土王시대에 이르러 령토를 크게 넓히고 문물을 발전시켜 그 위용을 만방에 떨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