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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독자들의 소리

작년말 보내온 千葉조선초중급학교 중급부 학생들의 《조선신보》소감글을 소개한다.

신년사가 시사하는것

조선의 최고령도자의 신년사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것은 당연한 일로 되였다.

청춘의 나라

새해가 밝았다. 격동의 해 2018년은 지울수 없는 깊은 감동을 새기며 새해 2019년에 새로운 희망의 꿈을 안겨주고있다. 조국은 해마다 젊음을 더하여 청춘의 기상은 조국땅 방방곡…

自主自強의 나라

격동적인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였다.

력사인물 련재를 끝내며

본지에서 2013년 4월초부터 5년 9개월에 걸쳐 6면(국문=원문)과 7면(일문=번역문) 하단을 리용한 련재기획물(《조선력사인물》)이 12월 21일을 마지막으로 끝났다. 그동안 애…

통일의 숨결

통일이 성큼 다가왔다. 통일운동사에 길이 남을 력사적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이룩할 그날이 북과 남의 수뇌분들의 대용단과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아래 다가오고있다…

《삶의 질》과 경제제재

외신에 의하면, 10월에 베이징에서 열린 제8차 香山포럼에서 조선의 인민무력성 부상은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 로선을 발표한것은 국가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의 삶의 질을…

두마리 토끼

조미싱가포르공동성명 리행이 지체되고있다. 미국이 태공해서 그렇다. 그들이 대화는 하면서도 제재는 계속하는 《상황관리》전술로 선회한것이 아닌가라는 관측도 나와있다. 그러나 좀더 지켜…

일희일비

올해도 다 저물어가는 오늘 조선반도에서 일어난 경천동지(驚天動地)의 력사적인 사변들을 가슴뜨겁게 새겨본다. 세상이 경악을 표시한 신년사로부터 시작하여 옹근 한해동안 숨돌릴새없이《조…

後見制

해방된 조선에 독립정부를 수립하는 문제를 토의하는 미, 쏘, 영3국외상회의가 모스크바에서 열린것은 1945년 12월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