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대의원증을 들고 그 의사를

총련 제24기의 4년간을 더듬으며 애족애국운동의 현장에서 만난 일군들과 동포들의 모습이 머리속에 떠오른다. 그들이 만난을 헤치고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를 일심단결의 대회, 계승과 …

조선식 방역전

조선에서 오미크론비루스감염억제를 위한 긴급대책들이 취해지고있다. 편견에 사로잡힌 서방언론들은 《취약한 의료체계》를 운운하며 감염확대에 관한 비관론을 퍼뜨리지만 근거가 취약한 추측에…

《친일이냐 반일이냐》

남조선에서 정권이 바뀐것과 관련하여 일본의 론조가 심상치 않다.

5.18과 대통령

남조선에서 새 대통령이 취임하는 해에 진행되는 5.18광주인민봉기 기념식에는 항상 류다른 관심과 주목이 쏠려왔다. 대통령의 기념식참가여부는 물론 기념사의 내용과 행사규모 등이 학살…

수입병과의 투쟁

자력갱생으로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고있는 조선에서는 수입병을 배격하는 문제가 항상 강조되고있다. ◆수입병이란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 제힘으로 일떠설 각오와 배심이 없이 다른 …

분회위원의 견해

4월초 오래간만의 広島출장길에서 총련 西지부위원장이 横川、天満분회 분회장과 부분회장을 소개해주었다.

제 발등을 제가 찍다

미국이 추종국들을 총동원하여 벌리고있는 대로씨야 고립압살소동이 극에 달하고있는 가운데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돌격대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있는것이 눈에 띈다.

 두자루의 권총

조선인민혁명군 창건90돐, 최첨단무기들이 등장하는 장엄한 열병식을 보면서 력사의 갈피를 더듬어보는 이 나라 인민의 생각은 두자루의 권총에 가닿는다.

남조선판《친구내각》

남조선 차기 정부출범을 앞두고 공개된 내각 인선안은 대통령당선자의 무능력을 드러내보였다. 자기측근들을 정부 요직에 올려앉힌 아베정권을 얕잡아 부른 《도모다찌내각》을 방불케 하는 이…

민족의 슬기에 끌리여

젊어서는 그러지 않다가도 나이가 들면서는 력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법인가고 막연하게 생각해왔다가 그게 맞는 말인것 같다고 자기자신을 놓고 실감하게 되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