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에 와닿는 개변
2025년 03월 07일 08:00
수도시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지난 5년간 평양은 많이 변했다.》고. 현대문명이 응축된 희한한 새 거리들, 최신과학기술이 도입된 경제와 교육시설… 눈부신 변혁적실체들은 평양의…

AfD의 약진을 보며
2025년 03월 05일 07:42
《자유민주주의의 위기》는 누구의 눈에도 분명하게 드러나고있다. 사회의 분렬과 대립이 극에 달하여 자국우선주의를 제창하는 대통령이 재등장한 미국뿐만이 아니다. 도이췰란드의 총선거에서…

《서양의 패배》
2025년 02월 28일 11:08
엠마뉘엘 토드라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프랑스의 학자가 작년에 펴낸 《서양의 패배》라는 도서가 큰 파문을 일으키고있다.

카페콘서트
2025년 02월 26일 08:39
코로나로 인하여 여러가지 제한이 있었던 시기, 동포들에게 어떻게 하면 희망과 기쁨을 안겨줄수 있는가 이 궁리 저 궁리를 한 지부, 분회들은 수다할것이다. 2년전, 총련니시도꾜 마찌…

세계의 틀이 바뀐다
2025년 02월 21일 09:32
우크라이나전쟁은 이 무모한 무력충돌을 촉발한자들의 의도와 다르게 수습되려 하고있다. 미국대통령이 로씨야대통령과 전화회담을 진행하여 정전교섭을 시작할것을 결정한 다음 그 결과를 우크…

거주지동포의 지지
2025년 02월 19일 09:06
총련도꼬 이다바시지부 사까우에분회고문을 만났다. 70고개를 넘은 그는 총련출판기관을 거쳐 전임지부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총련25전대회를 계기로 비전임이 되였다.

친미국가에 대한 공격
2025년 02월 17일 08:42
《미국우선주의》를 제창하는 인물이 백악관에 복귀하여 서방진영의 내부갈등과 알륵이 격화될 조짐이다. 카나다와 단마르크의 자치령 그린랜드의 합병과 빠나마에 반환했던 운하의 지배권환수를…

새해 알아맞추기
2025년 02월 14일 09:46
《아빠가 언제나 가져오는 <조선신보>를 나도 읽고있어요. 학교에서 축구랑 공부랑 열심히 하고있으니 언젠가 놀러와주세요.》, 《아빠와 함께 동포소식을 보고있습니다.》 전자…

조일련대의 전통
2025년 02월 12일 09:04
총련결성 3개월전인 1955년 2월 25일, 남일외상의 성명을 통해 조선정부는 《일본정부와 무역문화관계 및 기타 조일관계의 수립, 발전에 관한 문제를 구체적으로 토의할 용의가 있다…

통계에 나타난 후대사랑
2025년 02월 10일 08:28
시대의 추세에 맞게 전자판에 힘을 넣고있는 조선신보사 편집국에서는 지난해 전자판열람수를 놓고 독자들의 경향을 분석, 총화하였다. 지난해 방문수는 그 전해에 비해 거의 2배에 달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