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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국가예산항목

조국의 과학기술발전과 민족교육에 한생을 바친 조선대학교 이전 부학장 신재균선생님을 추모하여 홍남기 조대리사장이 기고한 글이 본지 1월 16일부에 게재되였다. 제자의 한사람으로서 선…

상승궤도의 출발선

새해 아침이 밝았다. 악성코로나비루스가 변이하면서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지만 각지에서 신년의 소식들이 날아오고있다. ◆청상회포럼을 성공시킬 三重현청상회회장과 동포프로투구선수…

통하지 않는 궤변

조선의 자위적국방력강화에 공포와 불안을 느끼며 전전긍긍하는 세력들은 무슨 근거가 없어도 비방중상부터 일삼는다. ◆ 나라의 경제가 어려운데 핵과 미싸일개발에 전념한다는 《비난어린 론…

주택건설과 세멘트

수도와 지방들에서 주택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특히 지난해 년말에는 함경남도 검덕지구와 평양시, 황해북도, 황해남도, 함경북도, 남포시 등등 여러 농장마을에 새 살림집이 련이어…

강자들의 행렬

2023년의 첫날부터 국제사회의 이목은 조선에 집중되였다. 2022년의 마지막 6일간에 걸쳐 진행된 당전원회의에 대한 소식이 세계를 나돌았다.

분수령을 이룬 해

조선에 있어서 올해는 작년에 하던 일의 단순한 연장이 아닌듯 싶다, 올해 첫번째 《메아리》에 그렇게 썼다. 근거는 년말에 진행된 당전원회의의 보도다. 김정은원수님께서 22년 사업의…

《천지개벽》소식

《천지개벽》소식이 조선각지에서 련이어 날아들었던 2019년 년말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량강도 삼지연시가 산간도시의 훌륭한 표준, 리상적인 본보기로 천지개벽되고 함경북도에…

소문없이 고지식하게

본지가 두해전부터 소개하기 시작한 잡지가 있다. 《季刊朝鮮経済資料》가 그것이다. 이 일문지가 발행된것은 《조일평양선언》의 발표 10돐을 맞이한 이듬해의 초봄이다. ◆《선언》의 발표…

전쟁국가에로의 변신

일본에서 2022년을 상징하는 한자로 《戦》이 선정되였다. 우크라이나사태와 조선의 미싸일발사로 위기가 고조된것이 선정리유라고 하는데 일본은 남의 나라 《위협》을 극대화하며 평화를 …

《남조선 바로알기》

벌써 한해가 저물어가고있다. 올해정세의 최대의 특징은 우크라이나사태와 남조선사태에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