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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군대

오늘은 건군절이다. 1948년 2월 8일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한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무력으로 강화발전시켜 조선인민군의 탄생을 선포하였다. 그때로부터 75년의 세월이 흘렀다.

비길데 없는 집약

립춘을 보내고 정월대보름(5일)도 쇠고나면 각지의 신춘강연회도 대개 끝날 무렵일가. 모진 시련도 박차고 변곡점을 마련해야 할 관건적인 올해를 전망할수 있게 지난해의 발자취에서 그 …

출근길선동활동

조국체류기간 아침에는 바깥에서 들려오는 경쾌한 음악소리로 깨여나군 한다. 1월 13일부 《로동신문》에 평양호텔이 위치하고있는 중구역의 녀맹선동활동사진이 게재되여 그때 광경이 되살아…

견결한 인권투사의 생애

반갑게도 김복동할머니를 다시 만나게 되였다. 첫번째는 생전에 서울의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서, 두번째는 불굴의 인권투사이자 세계적인 평화운동가로서의 거룩한 반생을 수록한 기록영화…

《환대》를 받은 수상

국회에서의 론의도 국민에 대한 설명도 하지 않은채 선제공격과 군비증강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국가안보전략을 결정한 일본의 수상은 미국을 방문하여 《환대》를 받았다고 자화자찬하였다. …

변함없는 국가예산항목

조국의 과학기술발전과 민족교육에 한생을 바친 조선대학교 이전 부학장 신재균선생님을 추모하여 홍남기 조대리사장이 기고한 글이 본지 1월 16일부에 게재되였다. 제자의 한사람으로서 선…

상승궤도의 출발선

새해 아침이 밝았다. 악성코로나비루스가 변이하면서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지만 각지에서 신년의 소식들이 날아오고있다. ◆청상회포럼을 성공시킬 三重현청상회회장과 동포프로투구선수…

통하지 않는 궤변

조선의 자위적국방력강화에 공포와 불안을 느끼며 전전긍긍하는 세력들은 무슨 근거가 없어도 비방중상부터 일삼는다. ◆ 나라의 경제가 어려운데 핵과 미싸일개발에 전념한다는 《비난어린 론…

주택건설과 세멘트

수도와 지방들에서 주택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특히 지난해 년말에는 함경남도 검덕지구와 평양시, 황해북도, 황해남도, 함경북도, 남포시 등등 여러 농장마을에 새 살림집이 련이어…

강자들의 행렬

2023년의 첫날부터 국제사회의 이목은 조선에 집중되였다. 2022년의 마지막 6일간에 걸쳐 진행된 당전원회의에 대한 소식이 세계를 나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