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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과 동포

2024년 05월 22일 09:02 메아리

흔히 산에 오르는 리유를 《거기에 산이 있으니까.》라고 롱삼아 말하군 한다. 1923년 3월 18일부 뉴욕타임스에 실린 영국의 등산가 죠지 말로리의 발언을 인용한것인데 사실은 잘못 알려져있다. 말로리는 《당신은 왜 에베레스트에 오르는가?》라는 질문에 《거기에 그것(에베레스트)이 있기때문이다.》라고 답한것이다.

◆5월 12, 13일에 재일본조선인등산협회가 주최한 제26차 재일동포대등산모임에 참가하여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90여명의 참가자들속에는 백두산을 비롯하여 우리 민족이 자랑하는 명산, 에베레스트와 같은 외국의 명산 그리고 일본의 100명산중 95개 산에 오른 동포등산가가 있는가 하면 등산자체가 처음인분도 있었다. 또 26번 다 참가한 동포, 91살 되시는 동포 등 경험과 참가회수, 년령의 폭이 대단히 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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