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전》의 막뒤
2012년 03월 14일 18:50
최근 남조선통계청이 남북의 명목국민총소득(GNI)이 39 대 1로 됐다고 발표했다. 1인당으로 환산하면 19 대 1이다. 당국은 이 수자를 자랑삼아 과시했는데 그렇다면 인민들은 유족하고 행복한가.

3.11 1돐
2012년 03월 14일 10:42
어느덧 악몽같은 동일본대진재가 일어난지 1년이 지났다.

평화연습을
2012년 03월 10일 15:33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20여만명의 미, 남조선군의 참가밑에 발광적으로 감행되고있다. 선제공격적성격을 띤 북침전쟁연습이 가져다줄것이 무엇인가 하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쇠퇴하는 미국
2012년 03월 08일 17:10
얼마전 이란을 제재하겠다고 유엔안보리에 제기한 미국의 결의안은 중국과 로씨야의 거부권행사로 페기되였다.

조미고위급회담
2012년 03월 05일 19:09
제3차 조미고위급회담 결과가 공표되였다.

고향길
2012년 02월 27일 17:07
친척이 모이는 자리에서 가끔 고향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간다. 지난 시기 1세들이 살아계실 때에는 1세아저씨들의 고향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아직은 가지 못한 고향에 대한 생각으로 가슴이 부풀어올랐다. 친척아저씨들이 고향길에 다시 오르지 못한채 모두 세상을 떠나신것이 지금도 마음괴롭다.

《식민지근대화론》
2012년 02월 24일 17:05
60대후반을 넘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久保田발언》 을 기억하고있을것이다. 《한일회담》 일본측대표 久保田貫一郎라는 자가 《일본의 조선통치는 조선인에게 은혜를 베풀었다.》고 해서 우리 민족의 격분을 자아낸 망발이다.

음악예술의 힘
2012년 02월 22일 15:45
일본의 이름난 지휘자 경얍돝틥씨와의 본지 인터뷰기사가 남조선에서도 주목을 받고있다.

봄마중
2012년 02월 22일 15:43
어제는 24절기의 하나인 《우수(雨水)》였다. 《우수경칩에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말이 있듯이《립춘》을 지나 이제 추위도 물러서서 봄기운이 돌아도 좋은 시기인데 올해의 추위는 남다르다.

이 력사를 잊지 말자
2012년 02월 22일 15:42
일제가 조선왕조정부를 군사적으로 협박하여 《을사조약》(한일보호조약)을 강요한 후 통감부를 두고 이또 히로부미가 초대통감으로서 서울에 도사리게 된것은 1906년 2월 1일이다.